국내여행을 하며 전통사찰 탐방, 전국 유명 사찰 탐방을 하다보면 가람배치가 제각각인 경우가 많아 헛갈리는 경우가 있어 가장 기본적인 가람배치는 무엇인가 궁금해 찾아봤다.
마침 누군가 정리해 둔 내용이 있어 그대로 모셔왔다.
그 출처는 http://post. naver.com/pmg_books
여행을 하며 쿠니처럼 헛갈림이 있는 분에겐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될 거라 생각된다.
참고해야 할 사항은 사찰의 전각배치란 것이 오래도록 배치되어 있는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또 필요에 따라 전가 배치를 뒤바꾸기도 하고 편액의 글씨를 다르게 쓰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명부전과 지장전 그리고 시왕전일 것이다.
글자로는 모두 다르지만 실제로는 같은 법당이다.
그러므로 참고용일뿐 절대적 가치를 지닌 것은 아니라 말씀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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