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기루가 아침에 마신 “이 커피”, 건강에 최악이었다?!
개그우먼 신기루가 공복 상태에서 마신 커피 한 잔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커피, 그냥 커피가 아니었습니다. 바로 시럽 4번 추가한 커피였다는 사실!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신기루는 “촬영 전에 잠 깨려고 커피 한 잔 했는데 시럽을 네 번 넣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박나래는 “그건 커피가 아니라 시럽탕”이라고 말할 정도였죠. 그런데 이 시럽 커피, 웃을 일만은 아니었습니다.

공복 커피에 시럽까지? 위 건강엔 ‘폭탄’
공복 상태에서 커피를 마시는 습관, 생각보다 위장에 치명적입니다. 위 속이 비어 있을 때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과 지방산이 위 점막을 직접 자극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증후군까지 유발할 수 있죠.
게다가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자극되면서 위산 역류가 발생하기 쉬운데요. 이게 반복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커집니다.
특히 아침 공복에 마신 커피는 이런 문제를 더 심각하게 만들 수 있어요.

⚡ 문제는 시럽… 단맛이 아니라 ‘지방 폭탄’
신기루가 마신 커피의 진짜 문제는 바로 시럽 4번 추가입니다. 시럽에 들어있는 액상과당은 흡수가 빠르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당분이에요.
이 당분은 체지방으로 잘 전환되며, 비만과 지방간, 혈관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성분입니다.
미국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시럽 음료를 하루 680g 이상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심장병 사망률이 2배나 높았다고 하죠.
한두 번은 괜찮겠지만, 습관이 되면 큰일 납니다.

공복 커피가 위험한 진짜 이유
잠에서 막 깬 시간, 몸에선 이미 코르티솔 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돼요.
여기에 카페인이 추가되면 각성 작용이 지나치게 강화돼서 두통, 가슴 두근거림, 속 쓰림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침 공복 커피로 하루 종일 컨디션이 흐트러지는 분들도 많죠.

건강하게 커피 마시는 방법은?
공복에 마시고, 시럽까지 듬뿍 넣은 커피는 위 건강과 체중 관리에 최악의 조합이에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아침 식사 후에 시럽 없이 블랙 커피로 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간대도 중요해요.
기상 후 1~2시간 뒤, 또는 오후 1시 30분~5시 사이가 가장 적절합니다.
단맛이 그립다면, 계피가루나 아몬드 우유를 소량 넣어보는 것도 건강한 대안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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