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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봐도 몸이 야위어 배고파하는 유기견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사람을 보고도 경계를 하지 않고
자동차 창문에 얼굴을 들이밀며 뭔가 요구하는게 아니겠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혹시라도 가지고 있는 음식을
조금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요
그런데 뒤에 함께 탔던 가족들 녀석을
자세히 보고는 뭔가 의심스러운 표정으로 놀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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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에게 일단은 음식을 던져주고 그곳에서
벗어난 운전자는 친구들과 영상을 보며 얘기를
나누다가 뜻밖의 사실을 알게됐다네요
사실 녀석은 강아지가 아니라
배고픔에 굶주린 하이에나 였던 것!
정말 자칫 잘못하면 끔찍한 일이 벌어질 뻔했네요
아무래도 무리짓고 사는 하이에나가 홀로 떨어져
있다보니 공격성이 나오지 않고 보살핌이 필요했던 모양이네요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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