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소품샵 TOP 4 홍대 가면 ‘꼭’ 들린다는 이색 데이트 코스 추천

홍대에 간다고 하면 ‘카페’나 ‘전시’, ‘길거리 공연’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요즘은 홍대 소품샵 투어가 또 하나의 재밌는 놀거리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감각적인 디자인, 내손으로 만드는 굿즈 등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색 데이트 코스들이 골목골목에 가득하답니다. 꼭 들러봐야 할 홍대 소품샵 TOP 4,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대 소품샵 투어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 바로 폰 케이스 공방인데요. 단순히 예쁜 제품을 구매하기 보다는, 직접 만들고 꾸미는 재미가 더해진 체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취향 100% 폰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는 매력이 홍대 감성에 딱 어울립니다.

직접 그린 그림을 케이스에 넣거나, 스티커와 컬러풀한 재료를 활용해 꾸미는 시간은 마치 소소한 예술 활동 같기도 합니다. 친구와 함께 만들면 추억도 두 배! 아기자기한 꾸미기 재료가 한가득이기 때문에 손과 눈이 즐거운 홍대 소품샵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홍대 한복판에서 만나는 빈티지 인형과 소품들, 오래된 시간 속에서 건너온 듯한 장난감들이 가득한 프레젠트 모먼트는 그야말로 ‘비밀스러운 시간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홍대 소품샵 인데요.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클래식한 오브제들이죠.

하나하나 정성껏 수집된 소품들을 구경하다 보면,  “이건 꼭 사야 해!” 하며 손에 뭔가 들려 있게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엽서, 포장지, 리본 등 선물 포장에 필요한 아이템들도 잔뜩 준비되어 있어서, 특별한 날을 준비할 때도 딱 좋은 홍대 소품샵이랍니다.

“나만의 컵 하나쯤은 있어야 진짜 홍대 감성이지” 도자기카페 줄은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 공방이에요. 줄에서는 총 3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는데요,

▲도자기 전용 물감과 연필로 예쁘게 꾸미는 ‘그림 그리기 클래스’

▲흙을 손으로 직접 만져 모양을 만드는 ‘손빚기 클래스’

▲물레를 이용해 도자기를 빚는 ‘물레작업 클래스’

완성까지는 그림 클래스는 약 2주, 손빚기와 물레 클래스는 6주 정도가 걸려요. 작품은 천천히 기다리는 재미도 있는 법! 무엇보다 이곳은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실제로 방문해 도자기를 만들었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카페처럼 운영되어, 도자기 체험 중 따뜻한 음료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나만의 컵을 직접 빚어 볼 수 있는 홍대 소품샵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산리오 덕후라면 홍대 소품샵 리스트에 무조건 넣어야 할 필수 코스! 이곳은 이름만 들어도 산리오 캐릭터들의 천국인지 알 수 있는 산리오 러버스 클럽인데요. 한때 블랭핑크의 리얼리티 ‘블핑하우스’ 촬영지였던 공간을 산리오 감성으로 가득 채워 재탄생 시킨 곳이죠.

마당부터 2층 건물까지 파스텔 컬러의 인테리어는 귀여움이 폭발합니다. 1층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한 산리오 굿즈 스토어, 2층은 산리오 캐릭터들의 포토존과 함께 여유로운 차 한 잔이 가능한 예약제 카페로 운영됩니다.

디저트도 산리오 캐릭터와 연관된 독특한 메뉴를 선보이니, 팬이 아니더라도 홍대 이색 데이트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홍대 소품샵이랍니다.

• 크로아티아 여행, 여름 휴가로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휴양지
• 지브리 풍 이미지로 제작하기 괜찮은 유럽 관광지 베스트 10
• 일본 본토와는 다른 오키나와 전통 문화 알아보기
• 남해 펜션 추천 3, 경치 끝내주는 오션뷰 남해 펜션에서의 하룻밤
• 유럽여행, 비행기 없이 떠나 볼까? 이국적인 분위기가 예술인 경기도 가볼 만한 곳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