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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미남으로 손꼽히는 아이돌이 있습니다. 바로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입니다. 그렇다면 차은우 이전 90년대 꽃미남 아이돌은 누가 있을까.
원조 꽃미남으로 유명한 이 아이돌은 한때 넘사벽으로 통했습니다. 아이돌로 활동할 당시 날렵한 턱선과 투명한 피부를 과시하며 순정만화에서나 튀어나올 법한 외모를 자랑했던 것.
한때 살이 너무 많이 찐 탓에 꽃미남 시절 외모가 감쪽 같이 사라져서 ‘역변의 아이콘’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기까지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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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업이 카페 운영이 된 90년대 꽃미남 아이돌의 근황
이후 다이어트 전문 회사의 도움을 받아 30kg 가량 다이어트에 성공해 다시 꽃미남 시절 외모로 돌아와 놀라움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아이돌이 아닌 카페를 창업, 운영 중에 있으며 원래 직영점으로 매장 3개를 운영하다가 다 정리하고 매입한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 중에 있다고 합니다.
본인 건물에 카페를 운영 중에 있는 것. 전에는 방송이 생업이었고 카페를 병행했다가 이제는 생업이 카페 운영이 된 90년대 꽃미남 아이돌의 정체는 노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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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인 노유민의 본명은 노갑성이었는데 예명으로 개명해 현재는 노유민이 본명이 되었는데요.
노유민은 이성진과 천명훈이 결성한 듀오 ‘하모하모’가 모태인 그룹 NRG로 데뷔했으며 활동할 당시 미소년 외모와 순수한 성격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룹 활동 이후 노유민은 각종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치기도 했었는데요.
MBC ‘라디오스타’
◆ 살 많이 찌면서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던 전직 아이돌
아이돌 생활 할 때는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돈을 많이 벌었고 또 번 만큼 썼었다는 노유민은 어릴 때라 평생 그렇게 벌 줄 알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중국에서도 국내 못지 않은 인기로 한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었는데요. 하지만 이후 노유민은 ‘역변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도 합니다.
데뷔 초 또렷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 뽀얀 피부 등 순정 만화에서 나올 법한 외모가 사라지고 같은 사람이 맞는지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외모로 방송에 나온 것.
MBN ‘황금알’
확연히 달라진 외모에 사람들은 살쪄서 망가진 노유민의 외모를 두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많이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다이어트 성공으로 원래 외모를 되찾은 노유민은 2011년 6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파에 두 딸을 둔 어엿한 가장이자 아빠가 되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돈벌이 때문에 커피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노유민은 어느덧 카페를 운영한지 15년이 훌쩍 넘었다고 합니다.
노유민 트위터
◆ 본인 건물에 카페 운영 중이라는 15년 차 자영업 사장님
이제는 카페 수입이 어머어마할 정도라고. 하루에 2000잔에서 3000잔을 추출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합니다.
또 코로나 시국 때 건물을 매입해 들어왔다는 노유민은 타이밍이 너무 좋았다면서 남다른 카페 사랑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유튜브 채널 ‘머니멘터리’에 출연해 본인 건물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을 밝힌 노유민은 TV 뉴스에서나 나올 법한 부부 사기단을 겪기도 했다고 털어놓았죠.
유튜브 채널 ‘머니멘터리’
애기 데리고 다니면서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자기 매장에도 왔었다고 밝힌 것.
음료는 이물질이 나올게 없는데 수제 스콘에서 돌이 나왔다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고 봤더니 화장실 화분에 있는 돌을 입에 넣어 깨물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똑같은 사람이 실화탐사대에 나왔고 뉴스에도 나왔다고 전했는데요. 그때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모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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