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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보니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여기 이미 완성형이었던 미모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가 있습니다.
얼마나 잘생겼는지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막만한 얼굴 그리고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은 잘생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하는 마성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을 한몸에 받는 삶이란 과연 어떤 삶인지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그렇다면 이 배우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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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비주얼 자랑하는 어린 시절
무엇보다도 특히 ‘파리의 연인’,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는 자신이 실제로 본 연예인 중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죠.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그리고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뚜렷해지는 이목구비로 떡잎부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배우의 정체는 바로 이동욱입니다.
1981년생인 이동욱은 1999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본격적인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이동욱은 드라마 ‘회전목마’, ‘마이걸’, ‘여인의 향기’,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구미호뎐1938’에 잇따라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SBS ‘마이걸’, MBC ‘호텔킹’, SBS ‘여인의 향기’
이동욱의 예능 활약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욱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 속 핑계고에 출연해서 다정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으로 옥동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인데요.
잘생긴 사람이 연기도 잘하는 것은 물론 입담까지 좋다는 거 반칙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귀공자 같은 비주얼로 여심을 뒤흔들어 놓고 있는 이동욱은 현재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 중입니다.
tvN ‘ 도깨비’, ‘구미호뎐1938’
◆ 쉼없이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만나는 배우
이동욱은 또 올해 하반기에 이성경과 함께 촬영한 ‘착한 사나이’로 디즈니+를 통해 공개가 되는데요.
‘착한 사나이’는 건달 3대 집안 장손 석철이 가족과 직장, 사랑을 지키기 위해 겪는 파란만장 사건들을 웃음과 눈물로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고령화 가족’ 등으로 사랑받은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서울의 달’ ‘유나의 거리’ 김운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데뷔 후 약 25년 동안 쉬지 않고 끊임없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자신만의 색깔과 길을 걸어가고 있는 이동욱.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진심으로 기대되고 또 응원해봅니다.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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