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예뻐해달라 조르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nemu2021.04.22
자신의 눈앞에서 아기를 예뻐하는 할아버지를 보더니 질투심이 폭발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기도 예뻐해달라며 대놓고 조르기 시작했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질투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강아지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기도 예뻐해달라 조르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nemu2021.04.22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기와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있는 강아지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할아버지는 침대에 누워있는 아기를 보며 귀여웠는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죠.
가족들 모두 관심은 온통 아기에게 향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강아지 입장에서는 내심 서운했던 모양입니다.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는지 강아지는 자기에게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적극적으로 조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기도 예뻐해달라 조르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nemu2021.04.22
강아지는 가족들의 관심이 쏠린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는 자기한테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는데요.
그것도 외면할 수 없게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는데요. 아기를 질투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 것일까요.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의 질투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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