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로 1억 받은 사람 등장!
실업급여는 퇴사자 입장에서는 정말로 소중합니다.
덕분에 다음 회사를 찾을 때까지 도움이 되고요.
이런 실업급여와 관련된 통계가 나왔는데요.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은 20회에 걸쳐 거의 1억을 받았다고 합니다.
5년간 2회 이상 받은 사람도 49만 명이고요.
수급자 3명 중 1명이 반복 수급자고요.
안정적인 일자리가 부족해 나타나는 현상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부정수급액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인데 밝혀졌다는 뜻이죠.
실업급여는 좋은 제도지만 악용하는 사람은 막아야겠죠.
1억 받은 사람은 20년 동안 계약직밖에 못했다는 뜻으로 읽히긴 합니다.
계산하면 9개월 일하고 3개월 실업급여 탄거라고.
빡세게 조사하고 실업급여는 없애면 안 된다고.
실급 몇 번 이상 타면 금액이 줄어드는 건 잘 모르겠네요.
5년 간 2회 타간 사람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그 정도면 계약지에서 일 하느라 고용 불안인 거라고요.
괜히 공포감 조성아니냐고 되묻네요.
게임업계에서는 모바일 게임하면서 달라졌다고.
개발 끝나면 1~2년 만에 이직이 당연하게 된다고요.
그런 분들은 실업급여를 아무래도 자주 받긴 하겠네요.
부정수급을 잘 잡아내는 게 핵심이겠죠.
정작 회사에서 뜻하지 않게 퇴사하는 일은 생깁니다.
그럴 때 실업급여는 큰 도움이 되죠.
나름 실업급여를 이용하는 사람은 있긴 합니다.
그런 회사만 찾아다니며 일하고요.
시기까지 계산하면서 다니는 건 대단하네요.
7개월은 근무해야 실업 급여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업급여도 여러 번 받으면 최대 3개월까지 가능하고요.
악용하는 사람을 잘 조사해서 환수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중소기업에서는 권고사직으로 해주는 추세라고.
특정 분야에서는 실업급여 받을 수 있게 해주나 봅니다.
자주 받는 사람이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건데요.
아마도 건설노동자같은 일용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위에 써있는 것처럼 기준이 달라 생기는 일이라고요.
20회씩 받았으니 계약직 다닌 게 더 힘든 거 아니냐고.
실제로 1회에 500만 원 정도 받은 꼴이네요.
이건 좀 다른 의도가 있는 거 아니냐고..
상습적으로 단기 근무 후 실업급여 받는 건 막는게 맞을 듯한데요.
평생 2~3번 주는 건 좀 그렇게 보이고요.
여기서 말한 돈은 생활하기 위한 돈이라 저축과는 좀 달리봐야 할 듯한데.
실업급여로 무려 1억씩이나 받았다는 건 놀랍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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