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가난DNA에서 벗어나지 못한 내 행동
가난은 삶을 많이 힘들게 합니다.
가난을 벗어나 지금은 여유있다면 괜찮은데요.
생각보다 과거 버릇에서 벗어나기가 힘든가봅니다.
여러 행동에서 자신도 모르게 가난할 때 DNA라고 합니다.
이걸 꼭 가난할 때 행동이라고 볼지는 좀 의문이긴합니다.
해외여행에서 부모님이랑 함께 가지 못했다고.
부모님이 함께 온 또래보면 죄책감이 든다고.
그게 바로 결핍이었다고 하네요.
큰 돈은 못 쓰면서 자잘하게 계속 돈 씀.
이건 진짜 맞는 말같긴 합니다.
자잘한 돈 계속 쓰는 것보다 한 번에 크게 쓰는 게 더 적을 수도.
역으로 여유가 생기니 보상심리가 작용하죠.
수련회 때 경험으로 옷소비에 막 쓴다고 합니다.
백화점 매장에 있는 제품 인터넷으로 구입하기.
그것도 최저가에 쿠폰까지 적용해서 구입.
그런 후 백화점 쇼핑했다고 좋아하는 건…
분명히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인데요.
그 돈을 쓰는 게 어딘지 불편한 감정.
뭔가 사치하는 거 같은 느낌에 죄책감까지.
의외로 무형의 경험에 돈 쓰는 거 아깝죠.
여기에 돈 쓴다고 딱히 달라지는 것도 없는 거 같고.
실제로 경험해 봐야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듯 합니다.
실제로 가족이나 오래 쓸 수 있는 실용적인건지.
이런 걸 먼저 따지며 내 취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죠.
돈이 생기면서 나도 모르게 점차적으로 알게 되죠.
늘 차가운 물로 설거지 했다고 하는데요.
은근히 보일러 절약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많죠.
근데, 식기세척기가 더 돈 많이 들지 않나요??
돈이 아주 많은 집이면 모르겠는데요.
위에 적은 거 어느 정도 집은 다하지 않나요?
어지간하면 다들 포함될 거 같은데.
냉난방은 꼭 한 맺힌거랑 상관없이 사람에 따라 그러긴 한데.
정가로 뭘 안 사고 세일때 사는 건 현명한 소비이기도 하고요.
20년동안 옷 버리지 않고 있는 건 대단하네요!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형 무언가에 투자해야 합니다.
특히나 투자는 그런 경우가 많죠.
내가 돈이 아주 많은 거 아니면 굳이 사기꾼이라 조심할 필요까지는 없죠.
각자 자신의 소득 등에 따라 달라지긴 하는데요.
절약하려고 하는 건 누구나 다 비슷합니다.
사는 건 다 비슷하다는 표현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돈을 모으는 게 제일 중요하지만 그걸 투자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인이 돈을 모은다고 아주 큰 돈이 되는 건 아니라서.
가난의 잔재라는 3가지가 나름 맞는 듯합니다.
절약과 현명한 소비와는 구분해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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