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5년의 비밀 연애
천둥과 미미는 5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최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그룹 엠블랙(2009년 데뷔)과 구구단(2016년 데뷔) 출신으로, 연예계 선후배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조용한 만남을 이어오며 외부에 노출 없이 사랑을 키워왔고, 결국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것.
놀라운 건, 연예계라는 특성상 연애 사실이 쉽게 퍼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열애설 없이 관계를 이어왔다는 점이다.
📌 천둥과 미미는 5년간 연애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만남을 이어왔다.

나이 차도, 직업도 뛰어넘은 진짜 사랑
천둥과 미미는 7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했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지만, 활동 시기가 달랐던 만큼 연애는 쉽지 않았을 터. 그럼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연애를 지속했고, 최근에는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만나 조언을 구하는 모습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 말을 안 들을 때 어떻게 하냐”고 물으며 진지하게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 천둥과 미미는 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이어왔다.

팬들에게는 손편지로 전한 진심
결혼 발표도 조용하고 정중했다.
천둥과 미미는 각자의 SNS를 통해 손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오랜 시간 조용히 만나왔고, 이제는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는 메시지는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받아들여졌다.
천둥은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고 밝혔고, 미미 역시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두 사람은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진심을 표현했다.

웨딩 화보부터 가족의 응원까지… 따뜻한 결혼 준비
최근 공개된 웨딩 화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부드러운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미미는 SNS를 통해 예비 시댁 식구들과의 화기애애한 에피소드도 공유했다.
특히 천둥의 누나인 산다라박이 들러리로 참여하며 가족의 응원도 돋보였다. 미미는 “산다라 언니의 배려 덕분에 더 특별한 웨딩 촬영이 됐다”고 전했다.
📌 천둥·미미 커플의 웨딩 화보는 가족들의 응원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산다라박도 인증한 ‘천둥 바보’ 변신
천둥은 SNS에 “나는 어쩌다 미미 바보가 되었을까?”라는 멘트를 남기며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에 산다라박은 “둘 다 정말 예쁘다”며 사랑스러운 커플을 응원했고, 많은 팬들도 “진짜 천생연분 같다”, “서로 너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애정을 이제는 마음껏 표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더없이 사랑스럽고 건강해 보인다.
📌 천둥은 ‘미미 바보’로 변신하며 본격적인 결혼 생활을 앞두고 행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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