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골프계 최고의 미녀 자매로 불리고 있는 손나은, 손새은 자매
대한민국 대표 ‘미녀 자매’로 손꼽히는 손나은과 손새은. 언니 손나은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하여 배우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었고, 동생 손새은은 프로 골퍼로서 필드를 누비며 언니 못지않은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자매는 뛰어난 미모와 재능뿐만 아니라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끈끈한 관계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1994년 2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난 손나은,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재능을 보였고 강남구청 미술 영재로 선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우연히 사촌의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 2011년 에이핑크의 멤버로 데뷔하여 ‘NoNoNo’, ‘Mr. Chu’, ‘LUV’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손나은은 에이핑크 활동과 병행하며 연기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했다. 드라마 ‘대풍수’,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고, 2018년에는 영화 ‘여곡성’에서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았다. 2022년 에이핑크에서 탈퇴한 후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대행사’,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 등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손나은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여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런닝맨’, ‘갬성캠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또한 아디다스, 동원참치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며 ‘완판녀’로 등극,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97년 11월 10일 태어난 손새은,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 연습장에 간 것을 계기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 여자 프로 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셸 위 선수를 롤모델 삼아 프로 골퍼의 꿈을 키웠다. 2017년 KLPGA에 입회하며 프로 골퍼로 데뷔했지만, 아직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하고 있다.
손새은은 “손나은 동생”이라는 수식어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뛰어난 미모와 175cm의 큰 키로 타이틀리스트, 카카오 VX 등 골프웨어 모델로 활동하며, ‘골벤져스’ 등 골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실력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녀는 “언니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 되고 싶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한다. 2022년, 손새은은 LG 트윈스의 투수 임찬규 선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예쁜 커플로 알려져 있다.
손나은과 손새은 자매는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존재다. 손나은은 동생의 골프 경기를 응원하고, 손새은은 언니의 연기 활동을 지지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최근 손나은은 애슬레저와 빈티지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앞으로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진솔한 연기로 대중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손새은은 KLPGA 정회원 자격 획득과 투어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성공적인 프로 골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골프 관련 방송 및 모델 활동을 통해 골프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손나은과 손새은 자매는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스타 자매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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