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곰돌이 옷 입고 산책 나온 줄 알았던 ‘귀요미’ 강아지의 반전 진실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여기 아직 바람이 차가워서 곰돌이 옷을 입고 산책 나온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곰돌이 옷이 너무 찰떡 같이 잘 어울려서 가까이 다가가 보니 정말 생각지 못한 뜻밖의 대반전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고 봤더니 강아지는 곰돌이 옷을 입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진짜 털이었던 것입니다. 다른 강아지와 조금은 다른 외모를 가진 강아지가 있어 화제인데요.

곰돌이 옷 입고 있는 착각 불러 일으키는 강아지 모습 / DogTime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곰돌이 옷을 입은 것으로 보이는 강아지가 집사와 함께 산책 중인 일상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곰돌이 옷을 입은 듯한 강아지 모습이 떡하니 담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곰돌이 옷이 아닌 진짜 털이라고 하는데요. 믿어지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 얼굴 부분만 하얀 털이고 나머지 부분은 갈색과 검은색 털이 뒤섞여져 자라 있었던 것입니다.

곰돌이 옷 입고 있는 착각 불러 일으키는 강아지 모습 / DogTime

처음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곰돌이 옷을 입은 줄 알았는데 진짜 털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강아지는 곰돌이 옷을 입고 산책하러 나온 것이 아니라 본연의 모습 그대로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러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정말 놀라운 강아지 모습인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기하잖아”, “대박이네요”, “어떻게 이렇게 생길 수 있는 거지”,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곰돌이 옷 입고 있는 착각 불러 일으키는 강아지 모습 / Do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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