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400벌며 월 40 이상 쓰는 사람 이해를 못한다고!
한달 400이면 엄청 버는 건 아닌거 맞습니다.
그렇다고 적게 버는 것도 분명히 아닌데요.
버는 돈에 비해 쓰는 돈이 극히 적다고 합니다.
원룸 전세인데 집세는 관리비만 8만 원.
전세대출은 다 갚아서 0원!!
휴대폰 7만 원이면 많이 내는 데 보험을 엄마가 내 주네요.
교통비 2만 원이니 걸어다니거나 가까운 가봅니다.
삼시세끼를 전부 회사에서 해결하고 주말에는 본가에가서 먹고.
약속으로 사람 만나도 20만 원내로 해결.
옷은 진자 안 사서 1년에 30만 원 정도 쓴다고합니다.
여기에 결혼식있으면 축의금이 조금 나가고요.
그렇지 않으면 30만 원 안 쓴다고.
운동도 집에서 벤치하는 듯하고, 겜만 하니 돈이 안 나간다고요.
이 분은 더 대단한게 500으로 더 버는데 보험때문에 쓰는 돈이 50만 원입니다.
술도 안 마시고 똑같이 배달시켜 먹지 않고.
자기 딴에는 펑펑 쓰는데도 50이라면서 그 이상 쓰는 사람 이해 못한다고!!
기숙사에 식사 3끼 회사에서 먹고.
그 외에느 퇴근, 헬스장에 음주가무 안 하니 가능하다고.
노력해서 지방이지만 집 사고 친구는 안 봐서 끊겼지만 후회 없다고.
너무 돈을 쓰지 않는다고 타박합니다.
최소한 버는 돈이 적은 것도 아닌데 보험료는 직접 내라고.
아니면, 엄마 용돈이라도 주라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그렇게 해도 한달에 100은 쓴다고 합니다.
원 글을 보면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겠네요.
건설사 다니며 현장에서 일하나봅니다.
그러니 귀가비에 유류비까지 지원 받는 거겠죠.
돈 쓸 시간이 없으면 저절로 모이는 건 진리입니다.
자동차 사는 게 아주 큰 타격이죠.
대체적으로 큰 돈이 나가고 매월 갚아 나가야 하고.
대도시면 차가 없어도 큰 지장은 없긴 합니다.
의식주에 돈 안 쓰면 가능하다고.
260 벌어도 그것만 해결해도 150까지 적금한다고.
사람 만나면 깨지지만 그것도 안 하면 무슨 재미냐고 하네요.
돈 모으는 거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가끔 있긴 하죠.
너무 심하면 가까이 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엄카로 소비하고 월급 전부 모으니 5년 만에 1억.
월 100정도만 쓰니 1년에 6천을 모은다고.
뭔가 다들 능력자처럼 보이네요.
버는 돈의 전부 다 합쳐 10%만 쓴다는 건데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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