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게 성과급 1700만 원 주고도 욕 먹은 남편!
주작이 아닌가하는 이야기까지 나왔던 사례인데요.
성과급이 1700만 원 나와 와이프에게 계좌이체를 했습니다.
당연히 엄청 큰 돈을 보냈으니 칭찬을 기대했겠죠.
정작 칭찬이 아닌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뒷자리를 짤라 보냈다는 이유인데요.
남편입장에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보낸건데…
생각지도 못한 아내 반응에 짜증이 많이 난 듯합니다.
돈을 보낼 때 별 생각없이 뒷 부분을 짤라 보냈다고 합니다.
1원도 남기지 않고 다 보냈어야 하는 거냐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증거로 카톡 내용을 올렸더라고요.
카톡 내용을 보면 신나 돈을 보냈는데 뜬금없이 뒤에 떼니..라고 합니다.
다소 황당했는지 직접 계좌이체한 걸 보여줍니다.
46,000원을 보내지 않은 걸로 나오는데요.
정확히 다 주지 않아 돈을 보내고도 욕 먹는거라 합니다.
매번 이러는 게 싫다고요.
그게 천원이라도 말이죠.
ATM으로 비유합니다.
돈을 뱉어낼 때 잔돈 떼고 주면 열받는다고요.
어딘지 그렇게 표현하니 맞는 것도 같고…..
존중이 없는 건 맞는 듯합니다.
뭐가 더 중요한지 모르는 게 아닐까하는.
차라리 먼저 칭찬부터 하고 차라리 이러..저러..하다 했으면 좋았을 듯!
내용이 너무 쎄다보니 주작이 아닐까하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실제로 당시 현대모비스에서 성과급을 주던 시기라고 합니다.
주작이 아닌 실제일 가능성이 크다고요.
본인이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런 취급을 받은 거 아니냐고요.
그렇다면 그냥 수긍하고 사는 게 맞다고!
성과급 나왔을 당시 60프로만 나온거라고 하네요.
연말에 나온 건 안 줬을 듯하다는데요.
솔직히 빡쳐서 안 줬을 거 같긴 한데….
엄청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그런거다.
주식이나 코인 등 투자해서 돈 왕창 잃은거다.
그런 경우가 아니면 저런 식의 취급을 받았을까하는 건데요.
많은 사람들이 제발 주작이었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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