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첫 정산금으로 키링 9개 구매
📌 뉴진스의 막내 혜인은 첫 정산금으로 키링 9개를 구매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2022년 7월 22일, 평균 나이 16.6세로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는 데뷔와 동시에 발매한 ‘Attention’, ‘Hype Boy’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덕분에 데뷔 3개월 만에 첫 정산을 받을 수 있었다. 그중 2008년생 막내 혜인은 첫 정산금으로 9만 원어치의 키링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저를 위해서 9만 원어치 키링을 샀다. 키링을 그렇게 산 게 너무 뿌듯한 거다”라고 말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춘기 소녀의 순수한 기쁨
📌 혜인은 첫 정산금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키링을 구매하며 사춘기 소녀다운 순수함을 보여줬다.
당시 만 14세였던 혜인은 부모님에게 받는 용돈만으로는 사고 싶은 것을 마음껏 살 수 없었기에, 스스로 처음 번 돈으로 그동안 사고 싶었던 키링을 한꺼번에 9개 구매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무대 위에서는 어린 나이가 무색한 멋진 모습을 선사하면서도, 실체는 영락없이 해맑은 사춘기 소녀인 혜인이었다.
키링 사랑은 여전히 계속
📌 혜인은 데뷔 후에도 키링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데뷔 후 첫 공식석상이었던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첫 앨범 굿즈 백에 큼직한 백곰 인형을 달고 나타난 혜인, 지난해 5월 하퍼스바자와의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소지품과 키링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혜인은 기린 모양의 키링을 소개하며 멤버들에게도 어울리는 동물들을 직접 골라 선물했다고 밝혔으며, 또 하나의 키링은 너무 소중해서 아직 열지 못했다며 인터뷰를 통해 어떤 키링인지 첫 공개했다.
민희진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
📌 혜인은 민희진 대표로부터 받은 키링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해당 키링은 바로 당시 소속사 대표였던 민희진이 선물한 것으로 강아지 하트 키링이었는데, 앞으로 최애 키링이 될 것임을 예고하며 민희진 대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도어와의 갈등, 뉴진스의 미래는?
📌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갈등으로 독자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승승장구하며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걸그룹이 된 뉴진스, 안타깝게도 지난 4월부터 이들의 소속사인 어도어 대표인 민희진과 하이브 간의 갈등이 발발해 큰 화제와 중심의 선상에 섰다. 오랜 시간 분쟁을 이어온 이들, 대표인 민희진은 지난 11월 20일 어도어를 떠났으며 뉴진스 역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며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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