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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0 꼼짝마!” 8세대 신형 ‘렉서스 ES’ 풀체인지 공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새 기준 될까?

유카포스트 조회수  

● 전기차·하이브리드 투트랙… ES, 렉서스 브랜드 미래 이끈다

● 제네시스 G80·BMW 5시리즈·벤츠 E클래스와 정면 승부

● 감성품질 높이고 디지털 강화…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공식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8세대 풀체인지, 전기차 더한 렉서스 ES 최초 공개

렉서스가 23일 ‘2025 오토상하이’에서 8세대 신형 ES를 서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1989년 첫 등장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약 250만 대 이상 판매된 이 모델은 정숙성, 승차감, 품질 면에서 렉서스 브랜드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 세단입니다. 이번 신형 ES는 ‘풀체인지’ 모델로, 외관부터 실내까지 모든 요소를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특히 렉서스 LF-ZC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 디자인과 ‘클린 테크 x 엘레강스’라는 콘셉트가 강조돼,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다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상을 줍니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 ‘엘레강스’와 타주나 콘셉트의 만남

신형 ES의 디자인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면서도 과감하게 진화했습니다. 8세대 신형 렉서스 ES 풀체인지 전면부 디자인은 렉서스를 상징하는 ‘스핀들’ 모양을 유지하면서, 더욱 날렵하고 매끄럽게 다듬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크롬 라인과 ‘숄더 디자인’은 공력성능과 시각적 존재감을 동시에 높였습니다. 후면부는 조각처럼 이어지는 펜더 라인을 통해 렉서스 특유의 유려함을 살렸습니다. 이외에도 실내 역시 대폭 개선됐습니다. 렉서스의 인간 중심 설계인 ‘타주나’ 콘셉트를 기반으로, 12.3인치 계기판과 1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운전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시트와 윈도우 프레임은 얇고 낮게 디자인해 개방감과 고급감을 동시에 충족시켰습니다. 특히,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사운드, 앰비언트 라이트, 듀얼 디스플레이 등 고급 편의 사양도 눈에 띕니다.

제네시스 G80보다 큰 차체, 하이브리드·전기차 동시 출시

이번 신형 ES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차체 크기입니다. 전장 5,140mm, 전폭 1,920mm, 휠베이스 2,950mm로 기존 7세대 모델보다 확연히 커졌습니다. 이는 경쟁 모델인 제네시스 G80(전장 4,995mm) 보다 길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대형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신형 렉서스 ES 풀체인지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입니다. 하이브리드 ES 350h는 6세대 2.5L 하이브리드 시스템(최고출력 244마력)을 탑재해, 조용하면서도 민첩한 주행 감각을 선사합니다. 전기차 라인업인 ES 350e(221마력, 전륜구동)와 ES 500e(338마력, 사륜구동)는 각각 다이렉트4 AWD 시스템과 최대 480km(ES 350e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

제네시스 G80·BMW 5시리즈·벤츠 E클래스와의 본격 경쟁

렉서스는 이번 ES를 통해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금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네시스 G80은 국내 시장에서 고급 세단의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후륜 기반 2.5T/3.5T 가솔린, 전동화 G80 EV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후륜 하이브리드 탑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BMW 5시리즈(코드명 G60) 역시 최근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오며 첨단 주행보조, 디지털 키 등을 적용했으며, 53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모델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벤츠 E클래스(W214)는 새롭게 변화된 MBUX 슈퍼스크린과 디지털 라이프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전기차 버전인 EQE와 함께 전동화 경쟁에 나선 상태입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신형 ES는 내년에 국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리드 중심의 기존 전략을 이어가되, 전기차 ES 도입도 준비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빠르게 확장 중인 국내 자동차 시장 특성상, ES 500e 도입 여부가 주목됩니다. 한동안 제네시스 G80의 독주가 이어졌던 국내 프리미엄 세단 시장은 BMW 5시리즈 풀체인지, 벤츠 E클래스의 디지털 강화에 이어, 렉서스의 ‘전동화 ES’까지 합류하면서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에 렉서스는 정숙함과 품질이라는 본래의 강점을 기반으로 ‘고요한 전기 프리미엄’을 새롭게 정의하려는 듯 보이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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