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본 적이 없는 호랑이의 재채기 하는 찰나의 순간 / 随心自然
호랑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맹수입니다. 그리고 덩치 큰 고양이라는 수식어인데요. 아무래도 호랑이가 고양이과에 속하는 맹수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호랑이는 재체기를 어떻게 할까요. 덩치로 봤을 때, 우람한 카리스마로 봤을 때 호랑이가 재채기하는 순간을 상상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 그러한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영상이 공개가 됐는데요. SNS상에는 실제로 재채기를 하는 호랑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동안 본 적이 없는 호랑이의 재채기 하는 찰나의 순간 / 随心自然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 위치한 한 동물원에 방문한 관람객은 공원 내 호랑이 우리 안에서 재채기를 하는 호랑이 모습을 포착한 것.
공개된 영상을 보면 호랑이는 코가 갑자기 간질간질했는지 갑자기 표정이 확 바뀌더니 있는 힘껏 시원하게 “에취!”하고 재채기를 했죠.
그런데 재채기를 한 호랑이는 눈을 가늘게 뜬 채로 다소 불편하다는 듯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코가 간지러웠나봅니다.
고개를 들어 올리기 시작하더니 아주 자연스럽게 우렁찬 소리로 “에취!” 재채기하는 호랑이 모습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해서 자꾸만 보게 되는 호랑이의 재채기하는 모습인데요. 호랑이도 알고 보면 재채기가 너무 귀엽다는 사실.
무엇보다도 특히 호랑이가 재채기하는 모습이 고양이들이 재채기하는 모습과 비슷해도 너무 비슷해 보이는 것은 왜 그러는 걸까요.
그동안 본 적이 없는 호랑이의 재채기 하는 찰나의 순간 / 随心自然
정말 덩치 큰 고양이라는 수식어가 결코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고양이와 닮아도 너무 쏙 닮은 호랑이 모습입니다.
자신이 재채기를 하는 찰나의 순간이 카메라에 찍히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시원하개 재채기를 하는 중인 호랑이 정말 인상적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랑이에게 이런 매력이 있을 줄 몰랐음”, “누가 봐도 덩치 큰 고양이 맞음”, “재채기가 이렇게 귀여웠던가”, “호랑이도 알고보니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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