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기와 말 모습 / ViralHog
누구에게나 다 처음이 있기 마련인데요. 여기 태어나서 처음 말을 보게 된 아기가 있습니다. 물론 말도 아기를 처음 본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처음 마주한 순간 과연 아기와 말은 각각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놀랍게도 아기는 말이 무섭지도 않은지 과감히 손을 뻗어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기와 말 모습 / ViralHog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을 본 아기의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날 유모차에 타고 있던 아기는 말을 보더니 무섭지도 않은지 울기는 커녕 오히려 빤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기와 말 모습 / ViralHog
말도 아기가 너무 작고 귀여웠는지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말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아기에게 다가갔죠.
그러자 아기는 기다렸다는 듯이 손을 쭉 뻗어서는 말의 코를 만지작거리며 교감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누가 봐도 너무 신기한 장면이었습니다.
아기가 갑자기 손을 뻗어 자기 코를 만지는데도 불구하고 말은 당황하기는 커녕 오히려 아기의 장난을 고스란히 받아줬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기와 말. 급기야 말은 아기가 너무 좋은지 얼굴을 적극적으로 들이밀며 애교까지 부렸죠.
서로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아기와 말 모습 / ViralHog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 아닌가요. 어느 누가 이 둘의 우정을 막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심쿵한 모습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서로 처음 본 사이 맞나요”, “너네 정말 귀엽다”, “아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집 놀러오신 아버지 친구가 만취하셔서 강아지 깜빡 잊고 가셨는데 벌어진 일
- 동물보호 활동가의 손바닥에 안겨서 잠든 아기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순간
- 자기 동의도 없이 중성화 수술했다며 병원 앞에 찾아가 시위 벌이는 보더콜리
- 일이 너무 바빠 강아지 위해 반려동물 호텔에 잠깐 맡긴 집사가 미안해진 이유
- 평소 눈독 들였던 아기의 장난감 기회 엿보더니 잽싸게 물고 가는 댕댕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