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푸르메 힐링농장 론칭.jpg](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04/CP-2022-0027/image-083258a7-1354-4975-a980-bcdb1fb07e25.jpeg)
발달장애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이 4회차인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힐링농장을 연다.
내달 17일부터 25일까지 주말 4일 동안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과 ‘카페 무이숲’에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누는맘 함께하고팜’ 캠페인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게 골자다. 여기
공동 주관하고 후원하는 넥슨재단은 모회사인 넥슨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 ‘마비노기’를 중심에 두고 이 프로젝트의 대중성을 넓혀왔다. 다양한 부대 활동을 전개해 일반인들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었다.
이번 힐링농장 프로그램은 방울토마토 수확하기와 피자빵 만들기, 마비노기 쿠키 장식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피자빵 만들기는 ‘푸르메소셜팜’의 발달장애 청년 제빵사가 직접 시연한다.
앞서 3회차였던 지난해 ‘나누는맘 함께하고팜’은 농장과 카페의 필수 소모품 구입비 지원, 온·오프라인 판매 지원 등을 통해 ‘푸르메소셜팜’과 ‘카페 무이숲’의 발달장애 직원 55명의 고용 유지에 기여했다. ‘마비노기’ 이용자들이 참여한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이벤트로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환아 130명에게 낮잠 이불 세트와 카페 이루샤 네임택을 선물했다.
또한 2024년 6월 ‘
실제 행사에 나온 시민 중 약 97%가 ‘발달장애 청년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인식 확산 효과도 있었다. 넥슨재단 측은 “발달장애 청년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더해, 청년 자립에 필수적인 장애 인식 개선과 자아 효능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고안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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