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아서 해맑게 웃는 강아지 모습 / x_@shiba_charmy
집사의 따스한 손길이 좋아도 너무 좋았던 것일까. 집사가 모처럼 얼굴 마사지를 해주자 기분이 너무 좋아서 헤벨레 웃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공개가 됐습니다.
강아지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한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였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기분 좋아서 해맑게 웃는 강아지 모습 / x_@shiba_charmy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바닥에 드러누워 있다가 집사로부터 얼굴 마사지를 받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시바견 강아지는 배를 하늘로 내보인 채 발라당 드러누워서 일어날 생각이 없는 모습이었죠.
기분 좋아서 해맑게 웃는 강아지 모습 / x_@shiba_charmy
잠시후 집사는 손을 뻗어서 시바견 강아지의 얼굴을 정성껏 마사지해줬는데요. 얼굴 마사지가 기분을 좋게 만든 것일까요.
시바견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벌리며 헤벌레 웃기 시작한 것 아니겠습니까. 기분이 무척 좋아보입니다.
아무래도 집사가 정성껏 얼굴 마사지를 해주자 시바견 강아지 입장에서는 무척 만족스러웠던 모양인데요.
오동통한 얼굴 볼살 부분을 손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집사의 손길에 세상 전부 다 가진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죠.
기분 좋아서 해맑게 웃는 강아지 모습 / x_@shiba_charmy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시바견 강아지의 표정 아닌가요. 순간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요”, “표정이 진짜 대박이네”, “사람인 줄 알았어요”, “너 때문에 오늘도 심쿵”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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