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6기 남성 출연진 자기 소개하는데 동안 특집인 줄!
남성 출연진의 직업 등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어떤 일을 하고 몇 살인지 한 명씩 알아보겠습니다.
영수는 80년생 45세로 부산에 거주 중입니다.
서울대를 나와 석박사까지 했고요.
외국 대학에서 연구원 생활까지 했다고 하네요.
현재는 부산에 있는 공과대학교에서 교수로 11년째 재직 중이고요.
너무 열심히 살다보니 최근에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한다는 걸 깨닫고요.
이상형은 유쾌하고 두루뭉술한 구김살 없는 사람이라고.
롱디는 가능하고 방학이 있어 자유롭지만요.
이왕이면 결혼 생각하면 가까운 게 좋다고 하는데요.
집돌이라 취미생활로 프라모델 만드는 거라고 하는데 실력 좋네요.
영호는 85년생 만39세에 인천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시청 소속 7년차 공무원이네요.
남중고와 공대를 나와 남자에게 인기가 많다고.
약속은 무조건 지켜 전역 후 생활비와 등록금 직접 벌어 자립한다는 걸 지켰고요.
월급의 70%를 적금하고 있다네요.
자기관리를 위해 담배 안 하고 주4회 웨이트 등을 합니다.
귀여운 면모가 있는 가정을 중요시하는 분이 이상형이고요.
도서관에 자주 간다며 뭔가 어울리고요.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있다며 현재 나는솔로 26기에서 원탑이네요.
영식은 84년생 41세으로 물리과를 나왔는데요.
현재 게임 기획 및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데 집돌이라고 합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은 판교고요.
거의 집에서 책 읽고 게임하고 영화나 좀 보러 갈 정도인데요.
8~9년 전이 마지막 연애라 용기내서 나왔다고 하네요.
영철은 84년생 41세로 키라 무려 193cm라고 합니다.
붓글씨 쓰는 서예전공자이자 캘리그라프라고 합니다.
큰 붓들고 하는 공연도 한다고 하네요.
현재 홍대에 살면서 작업공간도 있고요.
프리랜서라 여유시간이 많고 하루 3시간 일하고 남들만큼 번다고.
스킨스쿠버 다이빙, 독서, 거기에 골프 프로 테스트도 준비 중이라고.
광수는 82년생 43살로 자신에 대한 PT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요.
대기업 건설사 이라크지사에 근무 중인데 해외 영업만 12년이라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자라 국제학교 졸업해서 영어와 아랍어 가능하고요.
현재 압구정에서 부모님과 거중 중인데 반려견과 여행가는 게 취미라고.
원하는 이상형에 대해 상당히 구체적으로 밝히고요.
3개월 정도만 한국에 있는데 곧 귀국할 거라고 합니다.
상철은 85년생 40살로 서울에 살고 있네요.
대기업 SCM 공급망 관리팀에 14년차라고 합니다.
이상형은 감정의 코드가 비스한 사람이고요.
외적으로 웃는게 예쁜 사람이 좋다고 하네요.
소개팅도 하긴 했는데 마지막 연애가 5~6년 전이라고.
거의 유일하게 외부에서 하는 데이트를 주로 한다고 하네요.
경수는 79년생 46세로 가장 형이네요.
송파구에 살고 현재 자동차 회사에서 자동차 엔진을 연구하고요.
20년 차인데 러닝 좋아해서 5~10km 꾸준히 뛰고 있다고.
야구가 취미라 자주 보러 가는데 잠실 신축 당첨되어 입주 예정이라고.
잘 웃고 밝고 긍정적인 분이 이상형이라고.
자녀는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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