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등 점령 중인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x_@melkuramarin
사이좋게 아빠의 등에 올라가서 점령하고 있는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 상황.
뜻하지 않게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에게 등을 밟힌 아빠는 두 손을 쭉 뻗어서 바닥에 누워 있을 뿐이었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너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빠 등에 올라가서 사이좋게 자리잡고 앉아 있는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아빠 등 점령 중인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x_@melkuramarin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이 일렬로 각자 자리 잡고 앉아서는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실제로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은 아빠가 거실에 누워있으면 사진 속처럼 망설임도 없이 달려가서 등에 올라타고 한다는 것.
이날 역시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아빠가 거실에 있는 소파 앞에 누워 있었는데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이를 노리고 잽싸게 아빠의 등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아빠 등 점령 중인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x_@melkuramarin
평소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이 아빠를 얼마나 많이 좋아하고 아끼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기에 아빠는 온전히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이 알아서 내려와주기만을 기다렸다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세자매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역시 강아지는 세상 그 누구보다 집사를 사랑하고 집사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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