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제연에게 끌리면 맞추면 된다는 지민!
지민과 제연은 계약 연애를 하며 급속도로 마음을 나눴는데요.
메기로 등장한 상윤이 제연 페어링 북을 선택하며 관심을 보이고요.
피렌체에서 함께 한 우재와 제연의 관계도 확인해야 하고요.
상윤이 제연을 지목해서 저녁 데이트를 했는데요.
제연이 쓴 페어링 북 내용을 상윤이 자신과 결이 같다고 택했는데요.
제연도 상윤과 대화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제연이 상윤과 데이트한 걸 알고 지민은 완전 삐졌는데요.
제연이 들어와도 나가보지도 않고 토라져 있었죠.
지민 방에 가려던 제연은 생각해서 안 갔다고 하는데 이미 지민은 다 풀렸죠.
여우를 추구하는 강아지라고 불린 지민인데요.
제연과 함께 있어 좋은지 계속 쫑알쫑알 말하더라고요.
제연에게 잘 보이려 팩도 했었다고 하자 빵 터지고요.
제연은 우재에게 데이트 신청해서 오후에 만났는데요.
우재에 대한 마음을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우재 앞에서 원래 자기 모습이 아닌 걸 확인했다고 지민에게 말하죠.
제연이 지민에게 먼저 우재만나고 감정 정리했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는데요.
지민 입장에서는 사실 너무 듣고 싶던 이야기죠.
우재가 아닌 제연에게 직접 들어 고맙다고 하고요.
지민은 속에 없는 말이지만 제연에게 묻습니다.
다른 여성 출연자와 만나는 거에 대해서.
제연은 그러는 게 좋겠다고 하는데 지민이 듣고 싶었던 대답은 아니었겠죠.
대신 지민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제연이 해주죠.
지민과 있을 때 자기 본 모습이 나온다고요.
편안하고 장난기 있는 모습을 말이죠.
아무래도 궁금하니 상윤과 데이트에 대해 묻는데요.
상윤이 자기확신이 강하고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고.
지민은 갑자기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따지네요.
사실은 누구보다 많이 했던 주제거든요.
상대방에 대해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주제죠.
지민 입장에서는 질투에 잠시 눈이 멀었던 듯한데 귀엽죠.
상윤이 왜 제연 페어링 북을 골랐냐고 묻는데요.
제연 생각에 가장 마음에 들고 잉~~ 스러운 게 없었다고 했는데요.
지민은 생각이 아닌 결이 비슷해야 한다고 했는데 사실 제연과 상윤이 결이 비슷하다고 했는데..
생각이 비슷한 걸 중요하게 여기고 운명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
이런 말을 지민은 아주 강하게 하자 제연은 맞아..맞아하며 긍정하는데요.
지민이 끌리면 맞추면 된다고 제연에게 심쿵한 말을 하네요.
지민은 최대한 제연에게 맞추겠다고 말합니다.
우재와 관계가 해결되었지만 상윤이 경쟁자로 나타났죠.
상윤도 제연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데 지민은 제연을 끝까지 지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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