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트렌디한 컬러와 한정판 트림으로 감성 강화
● 새로워진 트레일블레이저 강력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의 조화
● 프리미엄 편의 사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별화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쉐보레가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한정판 ACTOV 트림과 신규 외장 컬러를 추가해 디자인과 성능, 편의성을 모두 강화했습니다. 새로운 컬러와 첨단 기술로 상품성을 대폭 향상한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또 하나의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트렌디한 컬러와 한정판 트림으로 감성 강화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 변화를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먼저, 2024년형에는 큰 인기를 끌었던 ‘피스타치오 카키(Pistachio Khaki)’ 컬러가 한정판 ACTIV 트림으로 다시 구성되었습니다. 차량 전반에 피스타치오 카키 컬러를 적용하여 일체감을 높였으며, 블랙 컬러 아웃사이드 미러를 통해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신규 외장 컬러로 ‘모카치노 베이지(Mochaccino Reige)’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차분하고 은은한 뉴트럴 톤의 이 색상은 팬톤(PANTONE)이 제시한 올해의 컬러 트렌드 중 하나인 ‘모카무스(Mocha Mousse)’와 일맥상통하며, ‘웰니스, 회복, 균형’을 지향하는 최근 글로벌 컬러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피스타치오 카키와 모카치노 베이지는 자연 친화적인 감성과 세련된 도시적 이미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력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의 조화를 이뤄낸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임에도 불구하고 쉐보레의 정통 SUV 철학을 계승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고강성 플랫폼과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여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합니다. 특히, 스위처블 AWD 시스템은 주행 중 버튼 조작만으로 전륜 구동과 사륜구동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도심 주행에서의 효율성과 험로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파워트레인은 1.25리터 E-Turbo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퍼포먼스와 효율성의 완벽한 균형을 이룹니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편의 사양으로 차별화를 이뤄낸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 무선 폰 프로젝션, 온스타 서비스는 물론, 보스 프리미엄 7 스피커 시스템, 파노라마 선루프, 쉐보레 보타이 프로젝션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동급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합니다.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가격 및 경쟁 모델과의 비교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현대차 코나, 기아 셀토스, 르노코리아 XM3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특히, 셀토스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으로 인기 있는 모델이며, 코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신 ADAS 기술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XM3는 쿠페형 SUV 디자인과 고효율 파워트레인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트레일블레이저는 더욱 세련된 외관과 감성적인 컬러, 첨단 기술로 차별화된 매력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는 개소세 3.5% 기준 Premier 트림이 2,757만 원, RS 트림이 3,052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한정판 ACTIV 모델은 3,250만 원부터 시작하며, AWD 모델의 경우 3,565만 원입니다. 출고 고객에게는 ACTIV 한정판 구매 시 여행용 캐리어가 특별 증정 되는 등 시승 이벤트와 초저금리, 초장기 할부 혜택 등 다양한 프르모션도 함께 제공될 예정인 만큼 국내 소형 SUV 시장에 새로운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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