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
요즘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 정말 많죠?
그 중에서도 일본 오사카는
한국인들이 꼭 방문하는
스테디 해외여행지 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본 ‘오사카 주유패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단순한 교통 패스를 넘어
여행의 동선을 확 바꿔준 꿀템이었거든요.
찐한 후기와 정보까지 남겨볼게요!
1. 주유패스 구매 & 날짜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저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미리 예약해서 갔습니다.
할인 쿠폰을 적용하니 가격도 괜찮았고
QR코드로 바로 사용 가능한 점이
가장 편리했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를 타고 난바역까지 이동했어요.
도심으로 들어간 후부터가 진짜 시작이에요.
사용 날짜는 1일권과 2일권 중 선택할 수 있는데,
2일권은 ‘연속된 날짜’만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저는 하루 만에 빡세게 돌 계획이라
1일권을 선택했습니다.
(2일차는 유니버셜을 갔어서요!)
2. 사용처
관광지는 약 30개 입장 무료입니다.
저는 주택박물관, 관람차, 우메다 공중정원,
그리고 도톤보리 크루즈를 탔습니다.
주택박물관은 낮과 밤이 계속 바뀌는
일본식 민속촌 느낌?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에서는
야경을 한눈에 담았어요.
입장료가 제법 비싼데
패스 덕분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어요.
햅파이브 대관람차는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데
복합쇼핑몰에 달려있어요.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못할 조합입니다.
겁쟁이라서 너무 높이 올라가
거의 울뻔했어요!
도톤보리 크루즈는 길 따라 유람선을 타고
바람 맞으며 풍경을 즐겼습니다.
이 모든 곳이 주유패스 한 장으로
이용 가능했다는 사실 진짜 알차지 않나요?
각 명소마다 따로 입장료를 냈다면
분명 여행 예산이 훌쩍 넘었을 거예요.
약 30개 관광지 한 번에 패스하기 |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 2일권 (디지털권/즉시사용) – 마이리얼트립
myrealt.rip
3. 버스 이용
교통부분에서는 시내에서 시영 지하철, 뉴트램,
시티버스까지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표를 따로 끊을 필요 없이 개찰구에
QR코드만 스캔하면 되니까 GOOD
오사카는 도시 자체가 워낙 넓고 복잡하다 보니,
교통비가 꽤 드는 편이에요.
특히 짧은 일정일수록 교통 수단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이럴 때 진가가 나타나요!
그리고 시티버스는 덴노지역이나
덴덴타운 근처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4. 꿀팁
오사카 주유패스는 1일권, 2일권으로 나뉘는데요.
저는 1일권을 선택했답니다.
핵심은 이 패스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주요 관광지를 하루에 몰아서 다니는 건데요!
이 날 첫 날인데 3만보를 걸어서
신발 파괴되고 발가락에 물집 잡힌거
피가 났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이예요.
가고 싶은 관광지를 표시하고
동선을 활용해서 한 지역에서
여러 스팟을 즐기실수록
더 저렴해집니다.
오전에 붐비는 오사카성부터 시작하고
오후에는 전망대나 야경 명소를 가본다면
루트가 딱이죠?
다만 2일권은 연속된 날짜만 사용 가능해요!
하루 쉬고 쓰는 건 안 돼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일본여행 다시가도
오사카 주유패스를 무조건 또 살거예요!
하루 동안 이동만으로도
충분히 패스 값은 남는 것 같았고,
주요 관광지의 티켓 걱정 없이 다녔던 게
너무 편리했거든요.
사용처가 중복된 곳이 많아서
계획만 잘 세우면 가성비를 끝까지
뽑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할인코드 : 25davi
제가 여러분 사용하시라고 이렇게
쿠폰 발급도 했으니 등록해서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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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에서 진짜 나다운 여행을 떠나보세요.
myrealt.rip
계획 중이라면 주유패스는
정말 고민 없이 선택해도 될 아이템이에요.
이동과 입장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만능 패스니까요.
주유패스 이외에도 교통패스가 다양하게 있으니
내 여행 일정이 이미 정해져있다면
가능한 관광지, 기차 부분 참고해서
비교후 선택하세요!
|
이동하려면 클릭하세요! |
31,494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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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89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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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5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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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0원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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