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펠리칸 데이벤쳐 슬링 쿨러, 차박 캠핑 준비물 보냉백 추천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반바지에 반소매 차림, 시원한 슬리퍼에 시원한 물과 음료가 들어 있는 쿨러를 들고 다닐 날들이 말입니다. 그러한 때에 맞춰 차박 캠핑 준비물이란 생각이 드는 보냉백 추천으로 펠리칸 데이벤쳐 슬링 쿨러를 소개합니다. 조금 더 더울 때까지 더 많이 사용해 봐야 보다 정확한 내용을 정리하겠으나 우선은 3번의 캠핑을 통해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사구미해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통호리

펠리판 데이벤처 슬링 쿨러, 차박 캠핑 준비물 보냉팩 추천 클립.

데이벤처 슬링 쿨러, 차박 캠핑 준비물 #차박 #차박캠핑 #차박준비물 #차박캠핑준비물 #펠리칸 #펠리칸쿨러 #데이벤처슬링쿨러

m.blog.naver.com

우선 차박 캠핑 준비물이라 소개를 했기에 차박을 하며 먼저 이용을 해봤으나 지인들과의 시간이 너무 즐거워 사진촬영이고 뭐고 못했다. 그러나 얼린 500ml 생수 3개와 맥주 6캔을 넣어 가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다는 사실.

기본 소개를 차박 캠핑 준비물이라 했기에 두 번째 캠핑도 차박 캠핑일 거라 생각하신 분들은 땡~

이때는 솔로캠핑으로 다녀왔고 해남의 사구미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지인들과의 캠핑에선 촬영할 여유가 너무 없어서.

쿨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펠리칸 데이벤터 슬링 쿨러의 모든 지퍼는 방수 씰로 처리되어 내외부로 물이 유통하는 것은 물론, 냉기의 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손잡이는 연질고무로 마감 처리되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강력해 무게감이 훨씬 적게 느껴진다.

방수 지퍼는 만족스러울 정도로 완벽했다.

이용하는 중에 한 번은 각 얼음을 쏟아 넣었던 때가 있었는데 이때 사실 조금 걱정을 했다. 혹시라도 각 얼음이 녹아물리 차에 흐르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다. 그러나 괜한 걱정이었다.

그렇게 완벽한 누수 방지를 위해서는 지퍼를 끝까지 잘 닫아줘야 한다.

이 지퍼는 누수 방지 지퍼로 세 번의 캠핑을 하며 단 한 번도 물이 샌 적이 없었다는 사실.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는 구조적 성능과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압축 성형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너무 얇아 보여 이게 얼마나 들어가려나 싶었지만 별도의 각 얼음이나 얼린 생수를 넣는 게 아니라면 12개의 캔이 들어간다. 이때 냉각제로 펠리칸 아이스팩을 사용하면 공간 효율성과 냉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차박 캠핑 준비물로 소개하기 위해 떠났던 캠핑도 1박 2일이었고 사구미 해변 솔로 캠핑도 1박 2일이었으며 냉매로는 얼린 생수를 사용했는데 그것만 해도 마지막 한 병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다.

이 정도면 1박 2일 차박 캠핑 준비물 보냉백 추천 장비로 기분 좋은 상황이 아닐까 싶다.

만일,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를 장시간 이동해야 할 때라면?

바로 그러한 상황을 고려해 기본적으로 패딩 처리된 어깨끈이 제공된다. 별도 추가 비용 없는 기본 구성품이다.

그리고 아래 삼각 고리는 어깨끈을 걸 장소.

바로 이것이 패딩 처리된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 어깨끈으로 깔끔하고 튼튼해 보인다.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 본품에 걸 부분.

보면 볼 수록 잘 만든 쿨러라는 생각.

그도 그럴 것이 펠리칸프로덕츠는 1976년에 설립되어 보호용 하드 케이스, 온도 조절 패키징 시스템, 고급 휴대용 조명기기의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 역할을 해오고 있는 기업이다.

펠리칸은 오리지널 하드케이스 브랜드로, 특히 방산. 항공, 소방, 경찰, 방송, 사진, 영상, 산업 등 전문가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웃도어 애호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래 사진은 여러 이동 상황을 고려해 혼자서 생각하고 연출하고 촬영한 사진들이다.

전설적인 펠리칸 DNA가 그대로 적용된 데이벤쳐용 소프트 슬링 쿨러. 기존에 무겁던 하드 쿨러와 달리 가볍기에 이동이 훨씬 편하다. 가벼운 당일치기 여행, 피크닉,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가지고 나가 시원한 음료를 종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1박 2일 캠핑에도 적합하다.

뭘 해 먹기 귀찮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일몰 이후 텐트로 돌아와 맥주를 마신다.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에서 꺼낸 맥주는 손을 대기 어려울 정도로 차가운 느낌.

다음 날 아침,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에서 꺼낸 시원한 생수로 또 하루의 활력을 얻는다.

세 번째 캠핑은 카누 캠핑이었다.

카누에 박배낭과 더불어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를 마치 세트인양 나란히 넣어두고 이동을 한다.

목적지까지 정확한 거리는 모르겠으나 대략 2.5km 내외일 거라 짐작해 본다.

박지에 도착해 잠자리를 포함한 텐트 세팅을 마친 뒤

시원한 맥주 한 캔씩 ~

이때 각 얼음을 냉매로 사용했으며 콜라 PET + 탄산음료 1캔 + 큰 캔맥주 4캔 + 소주 1팩을 넣었다.

냉매를 각 얼음으로 사용하기 위해 마트에서 구매 후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에 넣은 지 6시간 정도 지났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대략 각 얼음 봉지의 2/5 정도 쏟아 넣었고 6시간이 지난 현재 각 얼음과 물이 혼합되어 보인다. 짐작으로는 얼린 생수를 넣은 것보다 냉장력은 높아지나 냉장 시간은 짧아지는 게 아닌가 싶다.

중요한 건 맥주가 차가워도 너무 차갑다는 사실.

이렇게 차가운 맥주를 공급해 줬는데 이 양반들이 고마운 줄도 모르고 맥주 더 없냐고 강짜나 부리고… 나쁜/

근데 맥주가 맛이 너무 좋다.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에 넣어뒀다고 같은 맥주가 맛이 더 좋아질 리는 없고 결국 온도가 맛을 결정하는 게 아닌가 싶다.

다른 거 빼고 맥주만 가득 담아올 것을 그랬다.

아쉽 ~

이제 자야 할 시간.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시간은 흐르고 그 시간에 맞춰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취침.

다음 날 아침 밤에 넣어 둔 생수 한 병을 꺼내보니 여직 시원하다.

각 얼음이 다 녹았으려나 손을 넣어 휘저어 보니 아직 남아있는 각 얼음이 만져진다.

지금까지 대략 16시간 정도 지난 상황.

상온 상태에 있던 맥주와 음료를 펠리칸 데이벤처 슬링 쿨러에 넣고 각 얼음을 냉매로 사용한 상태에서 16시간.

이렇게 시원함을 유지하는 건 대략 24시간 정도로 보면 맞을 듯한데 지금보다 더 더운 날 테스트를 하면 시간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고 5월의 어느 날 테스트에서는 그렇게 결론을 내린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 기사

author-img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CP-2023-0038@fastviewkorea.com

[AI 추천] 랭킹 뉴스

  • 서울대병원,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 센터 ‘BESTBunker!’ 개소
  • 방송 중에 ''아직도 이혼 안 당했냐?''라는 돌직구에 당황한 전 유도선수
  • 배우 활동하고 싶어서 이혼했는데 ''다른 남자는 만날 수 있다는'' 유명 여배우
  • 로마시대 사람들은 뭘 먹었을까
  • 말기 암 투병 중에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한 서울대 박사 출신 유명 작가
  • 경차 탔다가 보복 운전을 당해 무서웠다는 전 UFC 격투기 선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김밥 마니아들이 인정한 전국 김밥 맛집 5곳
    김밥 마니아들이 인정한 전국 김밥 맛집 5곳
  • 신선한 고기와 가성비를 동시에, 전국 정육식당 맛집 5곳
    신선한 고기와 가성비를 동시에, 전국 정육식당 맛집 5곳
  • 떠오르는 미식의 도시, 현지인이 인정한 대전의 숨은 맛집 5곳
    떠오르는 미식의 도시, 현지인이 인정한 대전의 숨은 맛집 5곳
  •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의 조화, 전국 우동 맛집 5곳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의 조화, 전국 우동 맛집 5곳
  • [시승기]경쟁 하이브리드 SUV 출시 속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다시 타보다
    [시승기]경쟁 하이브리드 SUV 출시 속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다시 타보다
  • 자전거 야간 주행 시 의무 장비는?
    자전거 야간 주행 시 의무 장비는?
  • 운전 경력 인정받는 ‘운전경력증명서’, 보험료 줄이려면 꼭 제출하세요
    운전 경력 인정받는 ‘운전경력증명서’, 보험료 줄이려면 꼭 제출하세요
  • 국산차 브랜드가 주관하는 달리기 대회… 벌써 ’10주년’ 맞이했다
    국산차 브랜드가 주관하는 달리기 대회… 벌써 ’10주년’ 맞이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김밥 마니아들이 인정한 전국 김밥 맛집 5곳
    김밥 마니아들이 인정한 전국 김밥 맛집 5곳
  • 신선한 고기와 가성비를 동시에, 전국 정육식당 맛집 5곳
    신선한 고기와 가성비를 동시에, 전국 정육식당 맛집 5곳
  • 떠오르는 미식의 도시, 현지인이 인정한 대전의 숨은 맛집 5곳
    떠오르는 미식의 도시, 현지인이 인정한 대전의 숨은 맛집 5곳
  •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의 조화, 전국 우동 맛집 5곳
    쫄깃한 면발과 깊은 국물의 조화, 전국 우동 맛집 5곳
  • [시승기]경쟁 하이브리드 SUV 출시 속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다시 타보다
    [시승기]경쟁 하이브리드 SUV 출시 속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다시 타보다
  • 자전거 야간 주행 시 의무 장비는?
    자전거 야간 주행 시 의무 장비는?
  • 운전 경력 인정받는 ‘운전경력증명서’, 보험료 줄이려면 꼭 제출하세요
    운전 경력 인정받는 ‘운전경력증명서’, 보험료 줄이려면 꼭 제출하세요
  • 국산차 브랜드가 주관하는 달리기 대회… 벌써 ’10주년’ 맞이했다
    국산차 브랜드가 주관하는 달리기 대회… 벌써 ’10주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