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만에 첫 예능 도전”…김남주, 사생활과 집 최초 공개
배우 김남주가 데뷔 31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로 자신의 사생활과 집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LIFE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도심 속 전원주택이 베일을 벗는다.
20년 결혼 생활의 흔적이 곳곳에 묻어 있는 이 집은,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공간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31년 만에 예능 도전, 김남주가 직접 공개하는 진짜 일상
“도심 속 전원주택의 로망”…80평 정원과 100년 된 분수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삼성동 자택은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전원주택으로,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80평 규모의 넓은 정원을 자랑한다.
정원 한가운데에는 무려 100년의 역사를 지닌 클래식한 분수가 자리하고 있어, 집 전체에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김남주는 이탈리아에서 맞춤 주문해 남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초록 대문, 박술녀 디자이너가 만들어 준 딸의 돌 한복, 아들이 그린 그림 등 가족의 추억이 깃든 소장품들도 아낌없이 공개한다.
🌳 도심 속 80평 정원과 100년 분수, 모두의 로망이 현실로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성”…김남주만의 집 꾸미기
집 안 곳곳에는 김남주만의 세련된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장 드레스와 신발, 추억의 아기용품 등 오랜 시간 아껴온 애정템들이 진열되어 있고, 벽에는 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 걸려 있다.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사랑스러운 소품이 어우러져 ‘안목의 여왕’다운 감각을 뽐낸다.
김남주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꾸밈없는 일상과 진솔한 라이프스타일을 예능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클래식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김남주표 하우스
“정원 사랑꾼의 일상”…홍겹벚나무, 수제 벚꽃주, 텃밭까지
정원은 김남주가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다. 직접 가꾼 홍겹벚나무로 만드는 수제 벚꽃주, 상추와 고추가 가득한 텃밭, 사계절 내내 꽃이 피고 지는 풍경이 일상에 특별함을 더한다.
김남주는 “정원을 가꾸는 시간이 가장 힐링된다”며, 여배우가 아닌 한 사람의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소박한 일상을 보여준다.
이 집은 단순한 전원주택이 아니라, 가족의 추억과 사랑,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삶의 공간이다.
🌸 홍겹벚나무, 벚꽃주, 텃밭…정원에서 피어나는 행복
“첫 예능, 솔직함으로 소통하고 싶다”…김남주의 각오
김남주는 예능 출연 전 인터뷰에서 “밤잠을 설칠 정도로 설레고 겁도 나지만, 무엇보다 솔직한 모습으로 소통하고 싶다.
있는 그대로의 김남주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그동안 예능에선 “말주변이 없다”며 손사래를 쳤지만, 주변 지인들은 누구보다 쾌활하고 세심한 ‘대장부 기질’의 소유자라고 입을 모은다.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아닌 인간 김남주의 진짜 일상이 펼쳐진다.
💬 “있는 그대로의 나”…솔직함으로 예능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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