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등 대고 긁는 중인 판다 / instagram_@lovely_panda.tv
등이 가려워도 너무 가려웠던 판다가 있습니다. 문제는 등이 가려운데 손이 미처 닿지 않아서 긁을 수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과연 판다는 가려운 등을 혼자 어떻게 해결할까요. 여기 혼자 알아서 척척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고 있는 판다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나무에 등 대고 긁는 중인 판다 / instagram_@lovely_panda.tv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등이 가려운데 손이 닿지 않자 나무에 대고 팍팍 긁는 판다의 귀여운 일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판다는 등이 무척 가려웠던 모양입니다. 다만 손이 짧아서 가려운 등에 닿지 않았는데요.
이대로 있으면 안될 정도로 너무 등이 가려웠던 판다는 어떻게 해야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을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잠시후 판다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무에 등을 기대더니 시원하게 팍팍 긁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무에 등 대고 긁는 중인 판다 / instagram_@lovely_panda.tv
그것도 한발 여유롭게 들어 올려서는 가려운 등을 아주 시원하게 긁는 판다인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한 판다입니다.
얼마나 시원했는지 판다는 열심히 가려운 부분을 긁고 또 긁었는데요. 너무 귀여운 판다의 모습에 오늘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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