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챙기기 위해 단백질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유청 단백질’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식물성 단백질을 찾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소비, 건강을 위한 선택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단백질 시장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죠.
이런 흐름 속에서 글로벌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사이드(OATSIDE)가 신제품 ‘오트사이드 프로틴’을 출시했습니다. 맛은 ‘바닐라향’과 ‘초콜릿맛’ 두 가지.
완두 단백으로 만든 귀리음료, 한 팩에 단백질 20g
‘오트사이드 프로틴’은 완두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과 오트(귀리)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습니다. 한 팩(250ml)에 단백질 20g, BCAA 4000mg이 들어 있어 활동 후 단백질과 에너지 보충이 필요할 때 간편하게 마시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일반 단백질 음료의 텁텁함이나 분말의 거친 느낌 없이, 귀리 특유의 고소함과 로스팅 향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완성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시장의 성장과 변화
최근 5년간 국내 단백질 시장은 약 5~6배 성장했으며, 2026년에는 80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특히 ‘헬시플레저’, ‘저속노화 식단’과 같은 건강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치 소비와 대체 단백질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대체 단백질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7.6% 성장
후기에서 확인된 실제 체감운동 전문가들과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이미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건 보디빌더 이도경 씨는 “오트와 완두 단백 조합으로 만든 이 제품은 포만감도 좋고, 크리미하지만 무겁지 않아 운동 후 마시기 적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운동 인플루언서 임규영 씨는 “텁텁하지 않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도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조정 국가대표 출신 트레이너 남우승 씨는 “유청 단백질 알러지가 있어 늘 조심스러웠는데, 오트사이드 프로틴은 그런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전했습니다.
브랜드 굿즈와 함께하는 ‘파워오트 챌린지’
제품 출시와 함께 오트사이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워오트크루’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제품과 굿즈(짐색, 티셔츠 등)가 포함된 전용 키트가 제공되며, 근력 운동을 함께하는 ‘파워오트 챌린지’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트사이드 프로틴’은 현재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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