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과 후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자란 고양이 모습 / x_@matsutake_cat
고양이는 인간보다 평균 수명이 짧고 성장 속도도 무척 빠른데요. 여기 짤막한 다리를 뻗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 무엇보다도 특히 짤막한 다리로 장난감을 잡아보겠다며 쭉 뻗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데요.
이렇게 한없이 작고 귀여웠던 아기 고양이의 1년 후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듭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같은 고양이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로 확 자란 아기 고양이의 전후 비교샷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았죠.
1년 전과 후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자란 고양이 모습 / x_@matsutake_cat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양이가 뽀시래기 시절 짤막한 다리를 쭉 뻗으며 장난감을 잡으려고 하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 특히 배가 볼록 나온 모습은 귀여움을 배가 시키는데요.
이렇게 작고 또 작았던 고양이는 1년 후 놀라울 정도로 확 자라게 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완전 다르게 바뀌어 있었습니다.
집사가 1년 후 성장한 고양이라며 공개한 사진 속의 고양이는 집사가 두 손으로 번쩍 들어야 겨우 들 수 있을 정도로 제법 덩치가 커진 모습이었죠.
1년 전과 후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자란 고양이 모습 / x_@matsutake_cat
여기에 어렸을 적 이목구비는 그대로였지만 인상이 한층 더 강렬해지고 나이가 들었음을 보이는 고양이인데요.
이렇게 확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놀랍지 않습니까. 어렸을 때와 달리 늠름함이 돋보이는 고양이의 놀라운 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이렇게 확 자랐다니 놀라워”, “진짜 달라도 너무 달라”, “같은 고양이가 아닌 줄 알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집사에 따르면 고양이는 외형 뿐만 아니라 성격 또한 어른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몰라 볼 정도로 확 자란 고양이. 부디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건강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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