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 소리가 너무 무서웠던 경찰견 모습 / 祝你常欢喜
경찰견으로 근무를 했다가 은퇴한 전직 경찰견이 있습니다. 여성은 전직 경찰견을 입양해 가족이 되어줬는데요.
그런데 이 아이에게는 비밀 하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천둥 번개 소리를 무척이나 무서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요란하게 천둥 번개가 울렸고 겁에 잔뜩 질린 경찰견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죠.
천둥 번개 소리가 너무 무서웠던 경찰견 모습 / 祝你常欢喜
불안해 떨며 어쩔 줄 몰라하는 경찰견을 본 여성은 잠시후 이렇게 행동했고 경찰견은 이내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여성은 불안에 떠는 경찰견을 위해 무엇을 해줬을까. 그건 바로 포옹이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요란하게 울려 퍼지는 천둥 번개 소리가 너무 무섭다며 엄마 품에 안겨 있는 경찰견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 여성은 몇 달 전 현직에서 은퇴한 경찰견을 가족으로 입양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경찰견은 새 보금자리에 잘 적응하며 지냈는데요.
문제는 천둥 번개 소리를 무척이나 무서워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것. 하루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던 날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양의 비가 내리던지 천둥 번개까지 요란하게 울려 퍼졌는데요. 그때 그 소리를 들은 경찰견은 불안해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천둥 번개 소리가 너무 무서웠던 경찰견 모습 / 祝你常欢喜
뒤늦게 경찰견이 천둥 번개 소리를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은 서둘러 강아지를 껴안아줬고 이후에도 천둥 번개가 칠 때면 안아준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이 같은 행동은 습관이 되었고 천둥 번개 소리를 무서워하는 경찰견은 엄마 품에 안기는 것으로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 가족을 만나 천만다행”, “정말 귀여운 아이네요”, “집사 마음이 너무 따뜻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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