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래 서열 정리하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instagram_@goldiescute
자기 자신과 새끼 강아지 간의 위아래 서열 정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갑자기 새끼 강아지 앞으로 성큼 성큼 다가가기 시작했는데요. 과연 녀석은 어떤 방법으로 서열을 정리했을까.
여기 위아래 서열을 확실하게 정리했다는 기쁨에 기분이 좋아도 너무 좋아 연신 꼬리를 흔들어 보이며 웃기까지 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진이 공개가 된 것.
위아래 서열 정리하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instagram_@goldiescute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자기보다 몸집이 작고 또 작은 새끼 강아지를 반강제적으로 엎드려 절 받기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바닥에 앉아있는 새끼 강아지에게 다가갔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위아래 서열을 확실하게 정리할 필요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말이 좋아 서열 정리이지 사실은 자기 영역에 대한 텃세를 부린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아래 서열 정리하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instagram_@goldiescute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새끼 강아지 앞으로 다가가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한쪽 앞발을 들어 올리며 새끼 강아지의 머리를 꾹 누르는 것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새끼 강아지를 굴복 시키는 것으로 자신이 서열 위에 있다는 것을 입증해 보였는데요.
새끼 강아지는 생각지도 못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힘에 밀려 바닥에 머리를 푹 숙여야만 했습니다.
위아래 서열 정리하는 중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instagram_@goldiescute
서열 정리에 대한 기쁨 때문일까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기분이 좋아도 너무 좋은 듯 연신 꼬리를 흔들어 보이는 여유까지 보였는데요.
그동안 서열 정리를 하고 싶지만 눈치 보고 계속 미뤘다가 드디어 했다는 기쁨에 그런지 녀석은 한동안 새끼 강아지 주변을 떠나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려”, “한방에 제압하는 포스 좀 보소”,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서열 정리 확실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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