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고양이들 때문에 공부 못하겠다고 했더니 잠시후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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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엄청 좋아하는 가족이 있는데요 ㅎㅎ

평소에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공부하는 시간에는 좀 방해가 되는 모양이네요 

그래서 엄마한테 잠시 짜증을 부렸더니

 신박한 방법을 만들어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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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글쎄 케이지에 딸이 들어간 것!!!

그것도 그런것이 고양이들이 

너무 많아 한곳에 가둬놓기는 좀 미안했는데요

결국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네요 ㅋ

• “오빠! 머리 묶은 게 예뻐? 안 묶은 게 예뻐?”
• “지저분한 댕댕이 엉덩이 미용했더니 이렇게 ‘빵빵’ 해졌어요”
• 소파 씹길래 잔소리 했더니 토라졌다며 티 ‘팍팍’ 내는 웰시코기
• 고양이 본 아이들이 소리 지르길래 황급히 달려갔다가 마주한 상황
• “아이스크림 먹을때마다 강아지가 눈치를 줘서 못 먹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