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톱스타 샤오잔(초전, 33)이 주연을 맡은 대하드라마 ‘장해전(藏海传)’이 회당 평균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했다. 누적 5억 뷰를 달성하는 등 초반부터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28일 중국중앙TV(CCTV)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쿠(YO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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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톱스타 샤오잔(초전, 33)이 주연을 맡은 대하드라마 ‘장해전(藏海传)’이 회당 평균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했다. 누적 5억 뷰를 달성하는 등 초반부터 눈에 띄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28일 중국중앙TV(CCTV)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유쿠(YOUKU)에 따르면, 각 채널에서 지난 18일 선을 보인 ‘장해전’은 26일 총 5억 조회수(평균 3000만)를 찍었다.
첫회 1316만 뷰를 기록한 ‘장해전’의 조회수는 이튿날 3878만 회로 급상승했다. 이후에도 매일 20% 이상 증가해 26일 기준으로 2025년 유쿠가 선을 보인 콘텐츠 최고 조회수를 갈아치웠다.
이달 18일 시작해 약 1주일 만에 누적 5억 뷰를 달성한 샤오잔(사진) 주연 중국 사극 ‘장해전’ 「사진=드라마 ‘장해전’ 공식 스틸」
중국 드라마의 인기를 보여주는 히트지수를 보면, ‘장해전’은 24일 기준 1만406으로 역시 유쿠가 서비스한 역대 콘텐츠 1위를 차지했다. CCTV 시청률의 경우 첫날 2.2186%로 올해 최고치였다.
‘장해전’은 주인공 장해(샤오잔)가 권모술수가 판을 치는 난세에서 출세하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게 그린다. 장징이(장정의, 25)와 저우치(주기, 24), 천옌시(진연희, 41) 등 중화권 톱스타가 총출동한 40부작 사극이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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