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바닥난 사모예드 강아지가 집에 돌아가는 모습 / x_@sadaharu__0905
모처럼 날씨가 화창하고 좋길래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러 나온 사모예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오랜만의 산책 때문인지 녀석은 몹시 흥분한 모습이었습니다.
산책을 나온지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얼마나 열심히 산책하고 뛰어다녔는지 사모예드 강아지는 결국 체력이 바닥나고 말았는데요.
평소 일상 생활 속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 / x_@sadaharu__0905
체력이 방전된 탓에 더 이상 걸을 수 없었던 사모예드 강아지는 결국 이런 방법으로 집에 돌아갔다고 합니다.
과연 사모예드 강아지는 어떻게 집으로 돌아갔을까. 여기 집사에 의해 번쩍 들어 올려져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인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 일상 생활 속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 / x_@sadaharu__0905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사의 어깨에 얹혀져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기대어 집으로 돌아가는 사모예드 강아지 일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사모예드 강아지는 세상 편안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집사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고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체력 바닥난 사모예드 강아지가 집에 돌아가는 모습 / x_@sadaharu__0905
이날 사모예드 강아지는 날씨가 좋길래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집사와 함께 산책을 하러 나왔다고 합니다.
다만 문제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체력이 너무 쉽게 바닥을 드러냈고 사모예드 강아지는 걷기 힘들다며 그대로 바닥에 철퍼덕 주저 앉았죠.
평소 일상 생활 속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 / x_@sadaharu__0905
보다 못한 집사가 녀석을 번쩍 들어 올려서는 어깨에 매달고 이동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보통의 강아지들이라면 품에 안았을 겁니다.
사모예드 강아지 경우 덩치가 제법 있다보니 단순히 품에 안고 이동하기는 집사 입장에서 버겁고 힘들었기에 들어 올려서 어깨에 올려놓고 걸어간 것인데요.
평소 일상 생활 속 사모예드 강아지 모습 / x_@sadaharu__0905
언뜻 보면 집사가 어깨에 쌀가마니를 메고 걷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쌀가마니가 아닌 사모예드 강아지라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린다”, “강아지 완전 호강하네”, “좋은 집사를 만난 듯”,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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