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무더위가 찾아온 것 같아서 보양식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그래서 복날음식으로 잘 어울리는 삼계탕을 끓어 먹으려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망설여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간편하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밀키트가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바로 더미식에서 출시한 삼계탕으로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먼저 부드러운 통닭다리와 찹쌀을 진한 닭육수에 푹 고아서
구수한 풍미를 가지고 있는 닭다리삼계탕입니다.
가격은 600g에 10,000원입니다.
자숙한 닭고기와 4시간 우린 닭육수가 만나서 기름기는 줄이고 담백한 맛은 더해졌는데요.
여기에 찹쌀이 더해져서 혼자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에요.
상온 보관 제품(유통기한 18개원)이라서 간편하게 찬장에 보관하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 조리해 먹으면 되고요. 4無 첨가 제품이라서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조리법은 끓는 물에 봉지 그대로 넣고 15 ~ 20분간 데운 후에 용기에 부어 먹을 수 있고요.
혹은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내용물을 옮겨 담은 후 랩을 씌우고 7 ~8분간 충분히 데워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더미식 삼계탕은 신선한 하림 닭고기의 부드러운 식감과
닭육수로 푹 고아 내서 진한 풍미를 가지고 있어 보양음식으로 먹기 안성맞춤이에요.
가격은 900g 12,000원입니다.
자숙한 닭고기를 이용해서 기름기를 줄이면서 담백한 맛을 살리고
4시간 동안 푹 우려서 육수의 진한 맛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10가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서 찹쌀, 마늘, 은행, 밤, 수삼, 양파, 생강이
맛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데요.
4無첨가로 안전한 식품이라서 온 가족이 함께 먹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리법은 위의 닭다리 제품과 동일하게 중탕으로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됩니다.
그래서 바로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서 20분간 데워
중탕으로 조리를 해보았습니다.
타이머 맞춰 두고 끓는 물에 넣어두면 되니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완성한 두가지 종류의 삼계탕인데요. 국물도 넉넉하고
내용물도 튼실하게 들어 있어서 인상적인 비주얼이었습니다.
둘 다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양도 많고, 냄새도 무척 좋아서
복날에 먹기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먼저 혼자 먹기 좋은 보양식으로 닭다리 삼계탕입니다.
큼지막한 통닭다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들고 뜯어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요.
살이 통통하게 붙어 있어서 비주얼만 봐도 맛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한입 베어 물면 무척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잡내 하나 없는
진한 닭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게다가 신선한 닭의 다리를 자숙한 뒤에 사용하기 때문에
기름기가 덜 해 느끼함이 없었는데요.
대신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코 박고 먹게 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또 찹쌀도 듬뿍 들어 있어서 닭죽을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닭육수가 진하고 쫀득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입안에서
촥촥 달라붙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복날음식이었습니다.
때문에 보양식으로 홀로 먹기 좋은 양과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국물이 많기 때문에 남은 건 찬밥과 다진 채소 조금 더 넣어서
닭죽을 한 번 더 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수삼의 비주얼이 뛰어난 삼계탕입니다.
뱃속에 다양한 재료를 꽉 채운 닭이 들어 있는데요.
국물의 양이 많으면서 진하기 때문에 그냥 후루룩 마시기에도 충분했습니다.
신선한 하림 닭을 사용해서 퀄리티가 좋고, 속에는 국내산 재료들을
넣었기 때문에 정성이 느껴지는 복날음식이었는데요.
속이 꽉 차 있어서 푸짐함이 남달랐습니다.
그리고 은행과 잣, 밤과 인삼이 들어 있어서 절로 보양식이라는
인상을 느낄 수 있었고요. 모두 부드러우면서도 식감이 살아 있어서
꼭 직접 끓인 듯한 맛이었습니다.
찹쌀밥도 듬뿍 들어 있어서 삼계탕 국물과 함께 떠서 먹으면
든든한 느낌이 절로 듭니다. 그냥 밥만 먹어도 육수가 잔뜩 배여서 그런지
맛이 좋더라고요.
4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라서 그런지 진함이 남달라서
영양 가득한 음식을 먹는 것 같았습니다.
또 담백한 맛이라서 노약자분들이나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을 것 같았어요.
이번에는 닭다리를 하나 뜯어보았는데요.
뼈와 살을 바를 것도 없이 입안에 넣으면 그대로
살만 발라집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넘어가서 고소한 감칠맛을 남기네요.
닭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웠기 때문에
보양식 먹고 싶을 때 더미식 삼계탕을 자주 준비해서
먹을 것 같네요.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복날음식 대신 간편하게 준비하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은 밀키트였습니다. 특히 가성비가 좋아서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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