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가장 가고 싶었던
여행지가 어디인가요?
가장 좋았던 해외여행지가 어디세요?
저는 터키, 튀르키예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데요.
제가 갔었던 8박 9일 튀르키예 여행 코스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이대로 가셔도 좋지만 요즘 패키지가
정말 잘 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지 8박 9일 코스
많은 분들이 터키의 수도를 ‘이스탄불’로
알고 계시는데 튀르키에 수도는 앙카라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가시는 곳이
이스탄불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직항은 이스탄불로 밖에 없어서
(항공사마다 상이) 저는 이스탄불로 갔어요.
비행기는 아시아나 항공 직항 9시간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튀르키예 패키지
튀르키예는 땅이 정말 넓어요.
우리나라는 서울과 부산만 해도 하루에 다
왔다 갔다 하지만 터키 땅은
도시끼리 하루에 왕복할 수 없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 여행에서도 다 둘러보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이스탄불로 들어가 크~게
핵심 도시들을 한 바퀴 돌아
다시 이스탄불로 나가는 형태의
튀르키예 여행 패키지가 많습니다.
패키지여행은 1인 120만 원 선에서
진행하는 게 많습니다. 실제 제가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도 자료조사를 해보니
120, 130, 180만 원대가 가장 많네요.
8박 9일 여행 일정
여행 일정은 나라가 크다 보니
8박 9일 정도 가야 적당한데요.
실제 저도 그렇게 다녀왔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버섯바위 파샤바
1일차 :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유람
2일차 : 톱카프 궁전, 그랜드 바자르,
이스탄불 – 카파도키아 이동 (항공 1시간 20분)
3일차 : 괴레메 야외 박물관,
버섯바위 파샤바, 우츠히사르 (바위산),
데린구유 지하도시
4일차 : 메블라나 박물관, 안탈리아,
하드리아누스의 문, 이블리탑
괴뢰메 마을
5일차 : 파묵칼레 이동, 석회붕, 히에라폴리스
6일차 : 쉬린제마을 (와인으로 유명),
고대도시 에페소, 원형극장,
셀수스 도서관 (에페소 – 마니사 이동)
7일차 : (마니사 – 부르사 이동) 부르사
(오스만제국이 첫 수도였던 역사 도시),
파노라마 1326, 톱하네 시계탑,
부르사 – 이스탄불
8일차 : 이스탄불 성소피아 성당, 블루모스크
9일차 : 복귀
튀르키예 유명 관광지
이런 식으로 진행됩니다.
도시들을 굉장히 많이 방문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곳으로는
휴양도시 안탈리아,
석회 온천이 있는 파묵칼레,
열기구 있는 카파도키아 등이 있죠?
디 앤드 호텔 / 이스탄불 구시가지
그랜드 카파도키아 호텔 / 괴레메
오 무카르나스 탁심 호텔 / 이스탄불 탁심
무카르나스 탁심 호텔 / 이스탄불 탁심
한국인이 많이 가는 호텔들
패키지 아니고도 많이 가는데
자유여행을 간 후 1DAY 패키지를 이용
하는 것도 있습니다.
괴레메 로즈밸리 투어,
괴레메 벌룬 투어, 그린투어 등입니다.
저는 3년 전에 다녀왔는데
1인 150만 원 정도 쓰고 다녀왔어요.
그때는 항공권만 해도 100만 원 선이었거든요.
(현재 200 넘음)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모스크,
말도 안 되는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우니
꼭 다녀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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