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시간에 동료만 바라보느라 바쁜 탐지견 모습 / 小米子
근무 시간인데도 대놓고 근무하기는 커녕 오히려 딴짓을 하다가 딱 걸린 탐지견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탐지견은 무슨 딴짓을 했던 것일까요.
여기 하라는 근무는 제대로 안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 직원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느라 정신없이 바쁜 탐지견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가 된 것.
근무 시간에 동료만 바라보느라 바쁜 탐지견 모습 / 小米子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폭발물 탐지견이 근무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폭발물이 있는지 없는지 주변 둘러보기는 커녕 직원 바라보느라 바쁜 일상이 올라왔죠.
이날 폭발물 탐지견은 동료 직원과 함께 순찰을 돌면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위험물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었는데요.
다만 문제는 폭발물 탐지견이 근무 시간에 근무는 말고 다른 곳에 유난히 관심을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건 바로 같이 근무하며 일하는 동료 직원을 폭발물 탐지견이 사랑스럽게 쳐다보느라 바쁜 것.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탐지견 모습 매우 인상적이지 않나요.
근무 시간에 동료만 바라보느라 바쁜 탐지견 모습 / 小米子
동료 직원에게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는 분리될 수 없고 서로 붙어있는 것 마냥 지내고 또 지낸다는 폭발물 탐지견인데요.
근무 시간 내내 주변을 둘러보고 관찰하기 보다는 같이 근무하는 중인 동료 직원으로 사랑스럽게 쳐다보느라 정신없이 바쁜 탐지견 활약에 박수가 저절로 나올 따름입니다.
근무 시간에 동료만 바라보느라 바쁜 탐지견 모습 / 小米子
평소 동료 직원이 얼마나 많이 녀석에게 잘해줬으면 까다롭기 소문한 녀석이 이렇게까지 집착 아닌 집착을 보이는 것일까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탐지견 표정 어쩌면 좋니”, “이게 바로 카리스마라고 하는 것일까요”, “탐지견이라니 대반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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