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페어링 일편단심인 지민을 향한 마음을 깨달은 제연
지민은 다함께 보여있는 공용실에서 계속 제연을 힐끗보면 신경 쓰는데요.
제연도 아직 계약연애가 끝나지 않았지만 지민을 신경쓰며 보더라고요.
지민이 계약 연애 기간 중 제연에게 편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중입니다.
지원과 계약연애 기간이지만 서로 밀어주기로 했죠.
제연을 신경쓰며 자신이 아닌 사람과 웃을 때 쓴웃음도 지고요.
아마 다들 모를래야 모를 수 없으니 상윤은 둘이 진짜 연애한 듯하다고 말하고요.
아무리 그래도 기회만 온다면 제연 옆을 서성이는 지민.
제연도 둘이 있을 때는 지민을 신경쓰며 관심을 갖죠.
분명히 둘만이 보이는 연결된 선이 있어 보이죠.
다함께 음식 준비하는데 지민과 제연이 다시 붙어있네요.
지민이 준비하는 걸 제연이 빤히 보고 있더라고요.
지민은 제연을 보면서 뭐~~ 너무 좋아하죠.
지민이 감자를 깎다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제연에게 맡아보라고 주자 제연도 맡으면서 함께 하는데요.
둘이 너무 알콩달콩하게 데이트하는 분위기네요.
메기로 투입된 수아는 데이트할 2명을 뽑을 때 원래 지민을 하려 했는데요.
이제 막 들어온 수아가 봐도 지민이 제연을 향한 마음이 보이는거죠.
도저히 자신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생각해서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계약 연애가 끝나 그런지 제연도 지민 주변을 맴도네요.
하늘이 심심하다며 지민과 창환 방에 들어갈 때 함께 들어가죠.
냉큼 지민 침대에 앉아 다소곳하게 지민을 바라보고요.
제연은 나름 표준 말을 쓴다고 하지만요.
친해지니 자기도 모르게 사투리 쓰니 놀리게 되는데요.
지민이 가장 적극적으로 제연에게 짖궃게 장난치죠.
지민이 하늘과 제연에게 귀 보이는 게 낫다고 하는데요.
그 즉시 제연은 머리를 위로 올리며 귀를 보이게 하네요.
지민에게 머리 묶을까라고 물어보면서 넷이 있는데 둘이 있는 분위기.
하늘이 용기내서 지민에게 데이트 신청하는 걸 목격하게 된 제연.
그걸 계속 보진 않고 일단 피하긴 했는데요.
제연은 분명히 지민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지 않았을까 하네요.
지민은 제연에게 편지 보내지 못한 게 미안했던 듯해요.
제연에게 솔직히 그 점을 고백하고 따로 엽서를 썼더라고요.
제연을 따로 불러 미리 쓴 엽서를 줬는데 정성이 가득하네요.
피렌체에서 사실 제연은 지민에게 큰 관심이 있지 않았는데요.
지민은 제연 방에 갔을 때 자신을 위해 피곤하지만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착각일 수 있지만 관심있기에 행동했다고 보고 더욱 빠졌었네요.
제연은 지민이 하늘과 서로 엽서를 주고 받았다는 걸 알게 되었죠.
더구나 집에 온 하늘은 기분이 너무 좋아 보이고요.
그 모습을 보면서 제연은 지민에 대해 다시 보며 질투하는 듯해 보이고요.
제연은 지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듯하지만요.
여전히 지민에게 확실하게 마음을 보여주진 않은 듯합니다.
지민은 누가 봐도 너무 확실하게 제연에게 직진하는 중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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