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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그냥 사진 한 컷 찍었을 뿐인데
왜 이렇게 무서운 생각이 들까요? ㅋㅋ
뭔가 딸에게 잘못하면 당장이라도
덤벼들 것 같은 댕댕이 녀석들이 있는데요 ㅋ
그래서인지 딸 아이 밤길이 무섭지 않다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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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과 밤산책을 할때면
낯선 사람도 쉽게 다가오질 못한다는데요
정말 친오빠들 같은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ㅎㅎ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얘네들 지금 몹시 기분이 좋안 상태라는 걸!!
그런데 표정이 왜 저럴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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