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와 일상 접목한 ‘일렉트릭 라이프’ 부스 운영
● 무선 충전기술·전기 레저 SUV·실용 밴까지 총출동
● 무쏘 EV·토레스 EVX 등 고객 맞춤형 전기차 라인업 눈길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2025년 6월 4일 KGM(구 쌍용자동차)이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생활 방식을 제시하고자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KGM은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필두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앞세운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전기차와 생활이 만나는 공간, KGM 전시 부스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시승 체험도 가능
KGM은 ‘New lifestyle begins with EV(전기차로 시작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 속 전기 생태계를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전시장에는 전기차 외에도 전기 자전거, 전동 공구 등 다양한 전동 오브제를 활용해 ‘일렉트릭 라이프’ 콘셉트를 한층 현실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차량은 단연 무쏘 EV입니다. KGM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전기 픽업 모델로, 아웃도어 활동과 상업용 활용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유틸리티 전기차입니다. 픽업 특유의 넉넉한 적재공간과 EV 특유의 정숙함, 유지비 절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EV 시승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무쏘 EV를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어, 실제 주행 감각까지 체험 가능한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토레스 EVX VAN, 전기차의 실용성 극대화
함께 전시된 토레스 EVX VAN은 공간 활용에 최적화된 밴 타입 전기 SUV입니다. 기본 모델 대비 실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 설계로, 소상공인이나 스타트업 등의 실용 차량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 차량은 토레스 EVX의 전기 파워트레인 기반으로 개발되어 정숙성과 주행 효율성이 뛰어나며, 전기 밴 시장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모델로 평가됩니다.

KGM 부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차세대 무선 충전 기술입니다. 전기차 충전의 대표적 불편 중 하나로 지적되는 유선 케이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KGM의 기술 방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차량 하부에 무선 충전 모듈을 탑재해,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도 정해진 위치에 주차만 하면 충전이 시작되는 방식으로, 향후 상용화를 앞두고 기술 안정화가 진행 중입니다.

KGM “생활 속 EV 확산, 실용성과 경제성에 달렸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여한 KGM 관계자는 이번 전시 참가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KGM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EV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무쏘 EV의 토레스 EVX VAN이 그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전기차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EV 트렌드 코리아 2025를 통해 KGM은 전기차가 단지 미래의 기술이 아닌, 지금 우리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수단임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무쏘 EV와 토레스 EVX처럼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전기차들이 더 많이 등장할수록, EV 생태계도 더욱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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