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온도가 35도인데도 에어컨 안 켜는 걸로 퇴사 고민!
한 여름에 사무실이 35도까지 올라가면 업무력이 떨어질텐데요.
전기 값을 아끼로 대표가 지식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같은 사무실에 있는 상사와 직원들이 에어컨 바람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다들 땀 한 방울 안 흘린다고 하고요.
대표나 부장이 사무실 들어오면 숨막힌다고 틀어줄 정도인데요.
곧장 꺼버린다고 할 정도네요.
덥다고 말해도 옛날에는 에어컨 없이 일했다는 말도 하고요.
다른 곳보다 월급도 많고, 복지도 다양해서 마음에 드는데요.
올해 여름에 또 겪을 생각하니 퇴사까지 고민한다고 합니다.
다함께 있는 사무실에서 에어컨 온도 켜면 되지 않겠냐고.
자신들에게만 맞추는 건 학대라고 합니다.
현실적으로 개인 선풍기라도 장만하라고 조언하네요.
복지 등이 다 좋은데 비상식적인 사람이 퇴사를 해야한다.
직장 폭력이라고 사장에게 신고하라고.
일 잘하고 있다면 그렇게라도 자기 권리 찾으라고 합니다.
워낙 사무실에 에어컨 안 틀어 냄새나니 곧장 끈다고 합니다.
더구나 별로 덥지도 않다면서.
다들 땀도 흘리지 않으니 외근한다며 나가는 사람도 있어서 자신은 퇴사한다고 합니다.
30도 넘어가면 10분 이상 사무실에 못 있는데 주작이라고.
선풍기로도 버틸 수 있는 온도가 아니라고.
온도별로 다양하게 상태를 설명하면서 30도 넘으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에어컨 틀고 옷입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더운날 자리에서 일어나다 기절이라도 하라고.
그도 아니면 뭐라도 해도 계속 에어컨 틀어버리라고 합니다.
동남아보다 더 습하고 더운 한국이다.
거기에 모니터 열기까지 하면 장난아니다.
무조건 방법을 찾아보라고 조언하네요.
윗선에 이야기해서 부서를 변경해서 일을 다시 배우라고.
대표가 와서 켜도 끄는 사람들이면 말해도 듣지 않을 듯하다고.
하나씩 생각해서 플랜대로 시도해 보라고.
돈을 벌려고 따뜻하고 시원하게 하는 건데.
정신적 고통이 받는 혜택보다 더 큰 거 같다고.
스트레스 받으며 다니는 것보다 퇴사를 권유합니다.
자신도 선풍기랑 냉풍기 혼자 튼다고 합니다.
더우면 그걸로 부족하지만 그만 두는 것보다 낫다고.
냉방 아이템 좋은 게 있으니 알아보는 것도 알려주네요.
선풍기라도 뭐라고 해도 신경쓰지 말고 하라고 합니다.
더위때문에 숨 막혀 죽을 듯하니 개인용 냉방기라도 사용하라고요.
팀원들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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