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prince_bangeraa
보고 또 봐도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니 글쎄 서랍에 기댄 채로 잠들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자세로 잠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prince_bangeraa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으나 서랍에 얼굴을 기댄 상태로 곤히 잠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무척 피곤이라도 했는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 상태로 자고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녀석의 수면 자세였죠.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문이 열려 있는 서랍에 입을 벌린 상태로 기대고 그대로 잠들어 있었는데요.
누가 봐도 불편한 자세임에도 정작 당사자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세상 여유롭고 편안한 자세로 자고 있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골든 리트리버 모습 / instagram_@prince_bangeraa
여기서 궁금한 점. 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이렇게 자는 것일까. 녀석은 신나게 뛰어놀다가 이내 지쳤는지 영상 속처럼 돌연 잠들었다는 사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저렇게 자는 걸까”, “너란 존재 정말 이해하고 싶다”,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사료 한알 가져갈까봐 경계심 가득한 눈초리로 지키는 중인 댕댕이
- “할머니가 집에 혼자 두고 온 강아지 걱정된다며 갔다가 마주한 모습이래요”
- “할머니가 울집 강아지가 예쁜 아기들 출산했다며 사진 보내줬어요”
- “오해 마세요! 금방 개껌 먹고 기분이 몹시 좋은 상태입니다”
- “댕댕이가 밭일하는 할머니 돕겠다며 ‘잡초’ 뽑아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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