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빛나는 화이트 수트룩으로 우아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최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공연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정말 오랫동안 노래할 수 있음에 감사가 넘치는 밤이었습니다. 모든 분들 다 즐겁게 일하시길 바라요!”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깔끔한 화이트 슬리브리스 수트에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골드 이어링과 레이어드된 네크리스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센스도 돋보인다.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화사한 미모와 탄탄한 자기 관리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팬들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화이트 수트 찰떡”,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감동”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미니앨범 [Ordinary Grace]를 발매하며 변함없는 음악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미국 공연 역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