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더운 요즘에 딱인 우아하고 청량감 돋는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배달 나가신 사장님 기다리는 중. 사장님 빨리 오세요. 수박주스 먹고 싶단 말이에요”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라는 청량한 민트 컬러 꽈배기 니트 톱과 네이비 컬러의 A라인 스커트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여전히 돋보이는 여신급 비주얼과 스타일 감각이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밝고 청량해요”, “민트 니트 찰떡이다”, “50세 맞아? 동안 미모는 여전”, “꾸안꾸 룩의 정석”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나라는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된 비주얼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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