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다방에서 지난주부터 이벤트를 했죠.
이벤트는 정확하게 백다방만 한 건 아닙니다.
더본코리아 관련 프랜차이즈에서 다 했습니다.
그 중에서 백다방이 제일 만만하죠.
2.
처음에는 딱히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가 원래 커피를 딱히 마시는 타입도 아니고요.
굳이 사마시는 스타일도 아니고요.
백다방에서 행사하는 건 알았습니다.
3.
원래 이런 행사한다고 찾아 먹지는 않습니다.
더본코리아가 아닌 백종원 관련 이야기가 많죠.
그와 관련되어 주가도 많이 하락했고요.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인지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4.
순차적으로 하나씩 하는데요.
먼저 아사추 할인을 하더라고요.
아사추는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맛있더라고요.
해서 가끔 먹을 기회가 있으면 먹는데요.
5.
저는 1000원인지 알았습니다.
밖에 나갔다 마시려고 보니 1000원 할인이더라고요.
이미 마시려고 한 거라 마셨고요.
다른 음료를 샀으니 쓸데없는 지출이기도 했습니다.
6.
처음부터 안 마시면 나갈 돈도 없으니까요.
그런 후 지난 금요일에 카페라떼가 1000원이더군요.
6시 정도 갔더니 품절이더군요.
우유 관련된 건 전부 품절이라고.
7.
알바하는 사람들이 고생할 거 같다능.
저녁 식사를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2군데 들렸는데
둘 다 품절이라 마시질 못했습니다.
다음 날인 토요일에 우연히 지인을 만났는데요.
8.
마침 백다방에 간다고 하여 함께 가서 마시게 되었고요.
친절하게 이벤트 음료는 따로 메뉴가 있더라고요.
그렇게 2번 다 백다방 이벤트를 마시게 되었는데요.
오늘부터 아아가 500원인건 알았습니다.
9.
지금까지 아아를 사 마신 적이 없습니다.
생각이 없었는데 밥을 먹고 알라딘갔다 집으로 오는데요.
백다방이 보이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500원인게 기억이 나더라고요.
10.
평소 마시지도 않는 데 500원이라고 신나서.
아아말고 뜨아도 500원이긴 하더라고요.
평소 뜨아로 마시는 타입이라 고민했는데.
아아로 클릭해서 아직도 다 마시진 않았네요.
제 앞에 있는 분 10잔 정도 시키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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