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 반대했던 아빠가 사진 찍어달라는 엄마한테 한 ‘소심한 복수’

온라인 커뮤니티

처음 댕댕이를 집에 데려오기까지 

순탄치 않은 길을 걸었는데요 

아무래도 동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빠에 반대가 심했네요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부부싸움에서 엄마가 

승리한 덕에 댕댕이는 우리의 가족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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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속좁은 아빠가 강아지랑 놀러가서는 

사진 좀 찍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댕댕이 포커스를 날리고 말았네요 ㅋㅋ

주인공인 댕댕이가 오히려 못 나오도록 한 

아빠의 소심한 복수극!

집에 와서 알아버린 엄마는 

아빠한테 잔소리 한바가지 해버리고 말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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