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이 ‘동치미’ 하차 후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최은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여름 패션과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연이어 공개했다.

블랙 슬리브리스에 화이트 팬츠로 깔끔하게 연출한 모노톤 룩부터, 풍성한 실루엣의 롱 원피스, 발랄한 체크 스커트에 크롭탑까지 스타일리시한 50대의 일상룩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꾸준한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보디라인과 자연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이전에 밝힌 것처럼 필라테스, 근력 운동, 태권도를 병행하며 자기관리에 힘쓰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팬들은 “진짜 50대 맞나요?”, “패션도 몸매도 너무 멋져요”, “운동 자극 제대로 받았어요” 등 열렬한 반응을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최은경은 ‘동치미’에서 하차 후 “해방일지 신나게 써 내려가겠다”며 유쾌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방송을 떠나서도 여전히 활기찬 일상과 빛나는 존재감으로 대중과 소통 중인 그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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