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항서 벌어진 충격 사건… 팬을 밀친 하츠투하츠 경호원
걸그룹 하츠투하츠의 경호원이 공항에서 시민을 강하게 밀치는 영상이 확산되며 과잉 경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은 6월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했으며,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공항 셔틀트레인에 탑승하던 중 경호원이 셔틀에 오르려던 20대 여성의 목 부위를 팔꿈치로 밀치는 장면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 팬의 탑승 시도에 경호원이 과잉 대응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왜 멤버를 치냐”… 경호원과 팬 사이 벌어진 충돌
해당 영상에서 경호원은 여성에게 “왜 멤버를 치느냐”고 항의했고, 여성은 “나도 탑승권이 있다”며 정당한 이용자임을 주장했습니다.
이후 영상 속 여성은 하츠투하츠 멤버들에게 휴대폰을 들이대며 가까이 다가간 장면도 있었고, 이를 근거로 일부 누리꾼은 ‘사생팬’으로 몰아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는 반응이 더 우세했습니다.
🗣️ 정당한 통제와 폭력의 선을 넘었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피해자 입장 직접 공개… “아티스트 욕 먹기 싫어 고소 안 해”
논란이 확산되자 피해자 A씨가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스무 살 여성한테 그렇게까지 해야 했냐”며 경호원의 대응이 과도했다고 말했고, “정당방위가 아니라 아티스트 욕 먹는 게 싫어서 고소를 안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료진과 수사관도 고소를 권유했지만, 팬심 때문에 참았다는 고백은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 피해자가 스스로 고소를 참은 이유에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이 쏟아졌습니다.

✈️ 반복된 공항 민폐… 하츠투하츠, 이미지 타격 우려
사실 하츠투하츠는 지난 3월에도 공항에서 팬들과 경호원의 과도한 동선 확보로 민폐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공항 관련 논란에 대해, 그룹 이미지에 악영향이 미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연예인의 안전은 중요하지만, 공공장소에서의 매너와 시민의 권리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같은 문제의 반복에 대중의 피로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논란 속 침묵… 소속사의 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
현재 하츠투하츠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며, 경호원의 공식 해명 역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팬과 시민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과잉 경호 논란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이 요구됩니다. 무엇보다 폭력적 대응보다 신중한 소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 대중의 신뢰 회복을 위한 빠른 소속사의 입장 발표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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