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벌써 전역? 지민·정국, 1년 6개월 만에 나란히 전역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BTS 멤버 지민과 정국이 6월 11일, 경기도 연천 제5보병사단에서 함께 전역하며 정식 군 복무를 마무리했습니다. 두 사람은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간단한 전역 행사에서 “단결!”을 외치며 늠름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고, 멀리서 달려온 팬들과 취재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팬들 앞에서 경례하며 전역 소식을 직접 알린 지민·정국

🗣 “그려나가던 그림, 다시 시작하겠다”
지민은 전역 소감을 전하며 “군대라는 곳이 쉽진 않았다”면서도, 함께한 추억과 사람들 덕분에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부터 군대까지 긴 시간을 함께 기다려준 아미에게 감사하다”며 “이제는 그려나가던 그림을 이어가도 되지 않을까”라는 말로 향후 활동 재개를 암시했습니다.
🎨 전역 후 다시 음악의 길로 향하겠다는 지민의 메시지

정국 “간부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국은 군 복무 중 함께했던 선후임과 간부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군대 생활이 쉽진 않았지만 많은 도움 덕분에 잘 적응했다”며 격려와 배려로 함께해준 동기들과 간부들에게 깊이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그는 팬들에게도 “고생 많으셨다”며 군 복무를 기다려준 시간에 대한 감사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 동료들과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정국의 소감

🧥 군생활 돌아보며 전한 진심 어린 부탁
지민은 “군대라는 공간이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길을 지나다 군인들을 보면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주는 사회였으면 좋겠다“고 말해 팬들과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또, “아직 다 못한 이야기는 라이브 방송에서 풀겠다”고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 군인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부탁한 지민의 말

📅 전역과 동시에 데뷔 12주년 맞이
지민과 정국의 전역으로 BTS는 슈가를 제외한 6명의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상태가 되었고, 곧 완전체 복귀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6월 13일은 BTS의 데뷔 12주년으로, 이를 기념해 ‘2025 BTS 페스타’가 일산 킨텍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이홉도 같은 날 솔로 앙코르 공연을 열며 팬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 전역과 데뷔 12주년이 맞물린 특별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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